바르셀로나 핵심 유망주 파블로 가비가 '엘클라시코 라이벌' 레알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을 수도 있다는 이적설이 불거졌으나 곧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2004년생 스페인 미드필더 가비는 올 시즌 1군 무대에
데뷔하자마자 팀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한 특급 유망주다.
자신을 발탁한 로날드 쿠만 감독이 떠나고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새로 부임한 뒤에도 입지 변화 없이 중용되고 있다.
이번 시즌 리그 21경기에 나섰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전 경기,
UEFA 유로파리그 16강행 플레이오프 1, 2차전에 모두 출전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스페인 A대표팀에도 승선해 데뷔전을 치렀고,
4경기 연속 선발 출장하기도 했다.
그런데 최근 바르셀로나가 차세대
간판 스타인 가비를 레알에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가비의 에이전트 이안 데라페냐가 레알의 훈련장 발데베바스에
있는 구단 사무실에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불거진 소문이었다.
마침 가비와 바르셀로나의 계약 기간이 약 1년 4개월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곧 에이전트가 레알 훈련장에 방문한 이유가 밝혀지면서 가비의 레알 이적설은 사그라들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7일(한국시간) "데라페냐는 레알 B팀 소속 미드필더 마르크
쿠칼론의 재계약 협상을 하기 위해 발데베바스에 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바르셀로나와 레알 사이에 일종의 불가침 조약이 있다고 밝히며 잠재적인 이적 가능성마저 일축했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회장과 후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은 비공식적으로 계약 기간
마지막 해에 접어든 양 팀 선수에게 접근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다만 가비의 이적 가능성 자체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바이에른뮌헨 등 해외 빅클럽들이 가비에게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가비와 가비의 에이전트는 바르셀로나 잔류를 우선시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 구단과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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