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시즌 KBO리그 개막을 약 한 달 남겨둔 롯데 자이언츠에 부상 주의보가 발령됐다.
내야수 이학주가 도루 과정에서 손가락을 다쳤고,
외국인 투수 글렌 스파크맨은 투구 중 옆구리 통증을 호소했다.
지난 2일부터 김해 상동구장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한
롯데는 최근 자체 시뮬레이션 경기에서 부상자가 나오고 있다.
우선 지난 27일에는 이학주가 출루한 후 2루 도루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다쳤다.
이학주는 28일 병원 검진 결과 경미한 골절 판정을 받았다.
열흘 뒤부터는 정상 훈련이 가능하다는 소견을 받았지만,
경과에 따라 결장이 길어질 수도 있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일단
이학주가 일주일 후 재검진을 할 예정"이라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새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기에 이학주의 이탈은 팀과 선수에게 모두 악재다.
롯데는 지난 1월24일 투수 최하늘과 2023년 신인 3라운드 지명권을 내주고 이학주를 영입했다.
수비가 뛰어난 딕슨 마차도와 재계약을 포기하면서 내야 강화가 필요했고,
대체 자원으로 이학주를 택했다. 스프링캠프에서 김민수, 배성근,
박승욱 등과 주전 유격수 경쟁을 펼치고 있는 이학주는
최근 시뮬레이션 경기에서 유격수로 계속 기회를 받았다.
그러나 이학주는 손가락 미세 골절로 몸 상태, 실전 감각,
내야 조직력 등을 끌어올려야 할 시기에 빠지게 됐다.
3월12일부터 시작할 시범경기에도 초반 결장할 가능성이 있다.
래리 서튼 감독으로선 유격수 플랜B를 준비해야 한다.
선발 로테이션의 한 자리를 책임질 스파크맨도 완벽한 컨디션이 아니다.
스파크맨은 28일 열린 시뮬레이션 경기에서 원정팀의 선발로 등판했지만,
1이닝만 던지고 교체됐다. 스파크맨은 당초 2이닝을 소화할 예정이었다.
스파크맨이 이날 투구 중 왼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꼈고,
서튼 감독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투수를 바꿨다.
롯데 구단은 부상이 심각한 것은 아니라면서 안도했지만,
스파크맨의 건강에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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