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유벤투스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28)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28일(한국시간) "아스널이 디발라 영입을 추진한다. 이로써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당황시켜 곤경에 빠뜨릴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디발라는 오는 여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소속팀인 유벤투스가 그와 재계약을
추진했지만 이미 한차례 협상이 결렬되면서 이적에 힘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벌써부터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에 따르면 그에게 관심을 표하고
있는 구단은 토트넘과 맨유, 아스널뿐만 아니라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 등 최소 5개 구단이다.
디발라는 현재 팀 내 에이스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7년 동안 유벤투스와 동행한 그는 팀을 5번의 세리에 A 우승과 4차례의 코파 이탈리아 우승,
3번의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우승 등으로 이끌었다.
득점력뿐만 아니라 드리블 능력도 갖춰 2선까지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자원이다.
이번 시즌에는 총 27경기에 출전해 12골과 6도움을 올리며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그는 현재 아스널에게 꼭 필요한 자원 중 하나다.
아스널은 이번 시즌 공격수 부족에 시달리며 승점 45점(14승3무7패) 획득에 그쳐 리그 6위에 올라있다.
매체는 "아스널이 디발라와 계약을 체결한다면 그들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놓고 다투는 경쟁자들보다 정신적인 우위도 점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라이벌'로 꼽히는 토트넘과 맨유가 이미 과거에 여러 번 영입을 시도했다 실패했기 때문이다.
유벤투스를 포함해 많은 구단들이 그와 계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유는 바로 임금에 있다.
디발라는 그의 명성에 맞는 높은 연봉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널은 디발라 영입에 있어 선두 주자로 떠올랐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많은 선수들을 보내면서 이적료를 벌어들였기
때문에 그의 요구를 충분히 들어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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