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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16 2022.02.28 13:34

한화 이글스 우완투수 닉 킹험이 첫 실전 등판했다.


킹험은 2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연습경기에 선발등판해 

11타자를 상대하며 2⅔이닝 2피안타 4탈삼진 1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팀은 전날(26일) 4-6 패에 이어 이날 1-2로 패했다.


킹험은 1회 고종욱에게 좌전안타, 이창진에게 몸에 맞는 공을 내준 뒤 류지혁에게 좌중간 

1타점 2루타를 허용했다. 그는 황대인, 김석환을 삼진 처리하며 불을 껐다.


2회 김호령, 김선우, 박민을 삼자범퇴 처리한 킹험은 3회 고종욱을 삼진, 

이창진을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우고 2아웃 상황에서 임준섭으로 교체됐다.


투구수는 총 42개. 직구 17개, 투심 8개, 커브 12개, 체인지업 5개 등을 고루 섞어 던졌다. 

스트라이크 30개, 볼 12개로 제구는 나쁘지 않았으나 폭투가 1개 있었다. 

직구 최고구속은 145km를 기록했다.


경기 후 킹험은 구단을 통해 "첫 실전이었기 때문에 복잡한 생각은 버리고 시즌처럼 빠르게 

아웃카운트 빨리 잡고, 더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효율적 투구에 주력했다. 아직 극초반인 만큼 

시즌 개막에 맞춰 릴리스포인트나 투구 시 타깃을 다 날카롭게 다듬고자 한다"고 등판 소감을 밝혔다.


이어 "비시즌부터 현재까지 계획한대로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어 몸상태는 아주 좋은 상황이다. 

남은 기간 잘 준비해서 코칭스태프가 던지라고 하면 언제든 던진다는 생각으로 시즌에 임하겠다. 

부상 없이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는다면 우리 팀의 승리에도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각오를 다졌다.


킹험은 SK 소속이던 2019년 킹엄이라는 이름으로 2경기 등판 만에 팔꿈치 수술을 받아 작별했으나, 

재활 후 지난해 한화 외국인 최초로 두자릿수 승리, 3점대 평균자책점을 동시 달성하며 재계약에 성공했다. 

연봉도 총액 55만 달러에서 90만 달러로 두 배 가까이 올랐다. 

그래서 올해는 더 팀을 위해 뛰겠다는 킹험의 특별한 다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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