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소속 선수이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황대헌(강원도청)에게 포상금을 수여했다.

강원도는 28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최문순 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상금 수여식을 갖고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황대헌과 김민섭 강원도청빙상팀 감독에게 포상금을 전달했다.

최문순 도지사는 황대헌을 향해 "고맙다.

 자랑스럽다"고 거듭 강조하며 국위선양과 강원도 위상을 

떨치는 데 힘써준 그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에 황대헌은 최문순 

도지사에게 싸인이 적힌 한국대표팀 단복을 전달, 도민들의 환대에 화답했다.

최문순 도지사는 포상금 수여식에 이후 환담에서 "올림픽 초반에 분위기가 좋지 않았는데

 (황대헌 선수가) 살렸다"며 "처음엔 많이 화나고 실망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황대헌은 "속상한 정도였다"며 의연하게 답했다.

이에 최문순 도지사는 "보는 우리가 더 화가났다. 

국민 전체가 화가났을 것"이라면서 "굉장히 정신력이 강한 것 같다.

 잘 극복해 줘 자랑스럽고, 고맙다"고 거듭했다.

한편 최문순 도지사는 이날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

 은메달리스트 김보름(강원도청)을 향한 격려도 전했다.

최 지사는 "(김)보름이가 조금 섭섭했을거 같다. 지난 상처도 있고 해서 이번에 (기회에) 극복하길

 바랬다"며 각별한 마음을 나타냈다. 이에 김민섭 강원도청빙상팀 감독은 "(김보름이) 이전에 

비해 많이 괜찮아졌다. 심리적으로도 조금 많이 안정이 된 것 같다"고 그의 상황을 전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