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WBC 한일전이 만든 미래의 日 국대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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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45 2022.02.28 11:56

한국 야구계에는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보고 선수생활을 시작한 '베이징 

키즈'가 KBO 리그의 기대주로 자리잡았다. 일본 역시 비슷한 상황이 일어나고 있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최근 '국가대표팀 경험이 없는 NPB 12개 구단의 젊은 유망주'라는 

주제로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선발이 유력한 어린 선수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27일에는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내야수 코조노 카이토(22)에 대해 다뤘다. 2019년 드래프트 

1순위로 입단한 그는 프로 입문과 함께 유망주로 주목받은 선수다. 입단 첫 해에는 2013년 오타니 

쇼헤이(28) 이후 처음으로 시범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신인 선수가 됐다.

2년 동안 조정기를 가졌던 그는 지난해 113경기에서 타율 0.298을 기록하며 주전급으로 도약했다.


이제야 겨우 자리를 잡은 만큼 코조노는 "아직까지는 선발될 입장은 아니다"며 겸손함을 표했다. 

그러면서도 "프로야구를 하면서 누구나 그 무대(국가대표)를 목표로 한다"며 의욕을 드러내기도 했다.


코조노는 그러면서 자신에게 가장 인상깊었던 국가대표 경기로 2009 WBC 결승전을 꼽았다. 

당시 일본은 결승에서 한국을 만나 연장 10회 접전 끝에 5-3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9회 말

 2아웃에서 이범호(41)의 극적인 동점타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으나 

10회 스즈키 이치로(49)에게 2타점 적시타를 얻어맞으며 끝내 패배했다.


한국에게는 아쉬운 순간이었지만 코조노에게는 국가대표의 꿈을 꾸게 한 장면이었다.

 당시 초등학교 2학년이었던 그는 "응원 클리어파일을 사서 학교에 가져갈 정도였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계속 보고 있었기에 가장 인상적인 순간으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한일전을 통해 '사무라이 재팬'에 대한 소망을 키웠던 코조노는 이제 자신도 그 주인공이 되고 싶어 한다.

 그는 "나는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싶다. 기회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강한 소망을 드러냈다.


매체는 이같은 코조노의 발언을 소개하며 "히로시마에서 부동의 주전이 되어,

 사무라이 재팬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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