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 3312억 제의하고 퇴짜 맞은 다저스 코레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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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 3312억 제의하고 퇴짜 맞은 다저스 코레아 영입?

토쟁이티비 0 491 2022.02.28 08:40

 LA 다저스가 텍사스 레인저스에 빼앗긴 유격수 코리 시거(28)에게 

2억7500만 달러(약 3312억원)를 제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간) FA 및 트레이드 시장에 나온 주요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현재 시장에서 최대어 선수인 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의 행선지를 전망하며 다저스도 후보 중 한 팀에 들어갔다. 


보도에 따르면 다저스는 시거에게 2억7500만 달러의 거액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시거는 10년 3억2500만 달러(약 3914억원)를 제시한 텍사스로 이적했다. 

돈 싸움에서 다저스가 텍사스에 게임이 되지 않았다. 


시거가 떠났지만 다저스는 대안이 있다. 지난해 7월말 트레이드 마감시한 때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데려온 트레이 터너가 올스타 유격수 출신이다. 

다저스에선 2루수로 뛰었지만 시거 이적으로 유격수 복귀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터너도 올 시즌을 마치면 FA로 풀린다. 뉴욕포스트도 터너가 FA까지 1년밖에 남지 

않은 만큼 다저스가 지금 코레아와 장기 계약을 체결하는 게 

유격수 문제를 사전에 미리 해결하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 


다만 지난 2017년 월드시리즈에서 다저스 상대로 사인 훔치기를 한 휴스턴 애스트로스 우승

 주역이라는 점이 걸림돌이다. 뉴욕포스트도 ‘다저스 팬심을 생각하면 

시거를 코레아로 바꾸는 게 간단한 문제는 아니다’고 지적했다. 


굳이 사인 훔치기 문제가 아니더라도 코레아의 다저스행은 가능성은 떨어진다. 

지난달 에이전트를 거물 스캇 보라스로 바꾼 코레아는 시거 이상 대우를 바라고 있다.

 시거와 같은 동갑내기로 타격은 조금 떨어져도 수비와 내구성에게 밀릴 게 없다는 생각이다. 

2020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시거에게 3억 달러 이상 제의하지 않은 

다저스가 코레아에게 그 이상을 쓰진 않을 전망이다. 


코레아는 다저스 외에도 뉴욕 양키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시카고 컵스, 보스턴 레드삭스, 시애틀 매리너스 등이 행선지로 꼽히고 있다.


토론토의 경우 보 비솃이 주전 유격수로 있지만 수비가 불안한 게 약점이다. 코레아 영입시 비솃을 

2루나 3루로 옮겨 수비 안정을 기대할 수 있다. 휴스턴에서 코레아와 함께 뛴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를 

지난해 FA로 영입한 토론토가 사인 훔치기 사건에 큰 거부감이 없다는 점도 영입 가능성 중 하나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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