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SSG, 27일 제주 캠프서 첫 홍백전 하재훈-신재영 투타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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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SSG, 27일 제주 캠프서 첫 홍백전 하재훈-신재영 투타 MVP

토쟁이티비 0 402 2022.02.28 09:08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27일 제주 서귀포 스프링캠프에서 첫 자체 홍백전을 실시했다.


SSG 구단에 따르면 이번 홍백전은 투수들의 컨디션을 조절하기 위해 6회 제한 경기로 진행됐다. 

투수는 각 투수별로 정해진 이닝(1 또는 2이닝)을 소화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경기는 홍팀이 4-0으로 승리했다.


홍팀 타선은 최지훈(중견수), 이정범(지명타자), 최항(1루수), 한유섬(지명타자), 하재훈(좌익수), 고명준(3루수), 

안상현(유격수), 이재원(포수), 김재현(2루수), 김규남(우익수), 전경원(지명타자) 순으로 나섰다.


백팀은 김강민(중견수), 오태곤(1루수), 최정(3루수), 최주환(2루수), 이현석(지명타자), 박성한(지명타자), 

이흥련(포수), 유서준(우익수), 최경모(유격수), 최상민(좌익수) 타순으로 경기에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하재훈이 야수 MVP로 뽑혔다. 하재훈은 5회 1사 2, 3루 상황에서 중전 안타를 

때려내며 결승타를 만들어냈다. 이 밖에도 안상현, 고명준, 이정범이 활발한 타격을 선보였다.


하재훈은 "아직까지 100%라고 할 수는 없지만 시범 경기나 연습경기에 나가게 된다면

좋은 기분으로 팀에 도움이 되는 안타와 홈런을 많이 치고 싶다"고 말했다.


투수 중에서는 1이닝 동안 2탈삼진을 곁들여 무실점으로 틀어 막은 신재영이

 MVP로 선정됐다. 오원석과 김태훈, 조성훈도 호투했다.


신재영은 "코치님들과 몸을 효율적으로 쓰는 

부분에 대해 집중해서 훈련하고 있는데 그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는 것 같다"며 "예전보다 허리와 골반을 더 써서 던지려고 하는데 

슬라이더의 각이 예리해진 것 같아 고무적"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홍백전을 지켜본 김원형 감독은 "캠프기간 동안 훈련해 온 성과가 나오는 느낌이다.

 투수들에게 홍백전은 캠프동안 만들어온 몸상태를 점검하는 차원인데 전체적으로

 다들 컨디션을 잘 만들어온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특히 오원석, 김태훈, 신재영, 조성훈이 좋은 컨디션으로 볼을 던졌다. 타자들은 투수들의 공을 보면서 

적응을 시작하는 단계인데 대체로 좋은 타격을 보여줬다"며 "하재훈의 결승타를 비롯해 안상현, 

고명준, 이정범이 공을 배트 중심에 맞추며 좋은 타구를 만들어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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