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이 포항 스틸러스전을 앞두고 고민을 드러냈다.
전북은 27일 오후 4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라운드에서 대구FC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전북은 김보경이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곧바로 고재현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점 1점에 그쳤다.
마지막까지 대구를 몰아쳤음에도 불구하고 득점을 터뜨리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경기를 마친 김상식 감독은 “전북이나 대구나 승점 2점을 빼고는 정말 아쉬움이 하나도 없는 경기였다.
최선을 다한 선수들과 멀리서 와 응원을 해주신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북은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문선민, 김보경을 투입하며 스피드로 승부했다.
교체 카드는 적중했다. 후반 27분 역습 상황에서 문선민과 김보경이 선제골을 합작했다.
김상식 감독은 “후반전에 뒷공간이 열릴 것이라 생각했다.
좋은 장면도 있었지만 아쉬운 것도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2라운드가 끝났지만 2연승을 기록한 팀이 하나도 없다. 그만큼 변수가 많다는 의미다.
김상식 감독은 “지금 K리그 전체가 경기를 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 그라운드가 얼어서 뛰기가 힘들다.
외국인 선수들 역시 팀 합류가 늦어져서 제 컨디션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전북은 이제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3월 2일 포항, 6일 울산 현대와 경기를 치른다.
김상식 감독은 “포항전을 앞두고 고민이 많이 된다.
주중 3경기를 해야 하는데 부상을 조심하면서 멤버를 꾸려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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