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램스데일(23‧아스널FC) 골키퍼가 황희찬(27‧울버햄튼 원더러스)에게 실점한 후 한 행동이 화제다.
램스데일은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021-2022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과 울버햄튼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아스널은 후반전 니콜라 페페의 동점골,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의 극장골로 2-1로 승리하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아스널은 전반 10분 만에 황희찬에게 일격을 당했다.
가브리엘 마갈량이스가 수비 지역에서 패스 미스로 황희찬에게 볼을 넘겨줬다.
황희찬은 볼을 차단한 순간 달려 나오는 램스데일을 제쳤고 빈 골문으로 정확하게 밀어 넣었다.
아스널 입장에서는 어처구니없는 패스 미스였다.
실점 이후 램스데일의 행동이 공개됐다.
아스널은 27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울버햄튼전에서 램스데일을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램스데일은 황희찬에게 골을 허용한 이후 곧장 실수를 한 마갈량이스에게 달려가 격려를 했다.
이어 램스데일은 마갈량이스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괜찮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벤 화이트의 등도 두드리며 수비진에 에너지를 북돋았다.
렘스데일은 2,400만 파운드(한화 약 380억)의 높은 이적료를 기록하며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당초 주전 골키퍼인 베른트 레노의 서브가 예상됐다.
하지만 램스데일은 4라운드 노리치 시티전부터 선발 출전하며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램스데일은 미친 선방을 여러 차례 보여주며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또한 장기인 패스 능력도 발휘해 아스널의 후방빌드업에 가담했다.
선방 능력과 함께 램스데일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은 더욱 화제가 됐다.
램스데일은 경기 때마다 수비수들을 적극적으로 격려하면서 분위기를 다잡았다.
과거에 아스널에서 활약한 케빈 캠벨은 "그는 아스널의 문화를 바꿨다. 대단한 활약이다"라고 극찬했다.
울버햄튼전에서도 램스데일은 실점 후 수비수들을 격려하며 남다른 리더십을 보여줬다.
이러한 모습에 팬들도 "다음 주장은 램스데일이야", "그는 대단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놀라운 파이팅이야"라고 칭찬했다. 램스데일의 활약과 함께 아스널은 현재 5위를 기록
, 4위 싸움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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