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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31 2022.02.27 16:32

전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이자 프랑스 축구 레전드인 미셸 플라티니(66)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오넬 메시(34‧파리 생제르망)의 선택을 꼬집었다.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언론 <미러>에 따르면 전 UEFA 회장인 플라티니는

 "호날두와 메시는 중국이나 미국 무대로 옮겨야 했다. 그들은 모두 실수했다"며 거침없는 발언을 했다.


호날두와 메시는 각각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스페인 무대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두 선수는 시대의 라이벌로 불리며 범접할 수 없는 기록을 써내려갔다. 

어느 선수가 최고의 선수인지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최고의 기량을 보였다.


계속해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펼쳐질 것 같던 두 선수의 경쟁은 2018년에 마무리됐다. 

호날두가 2018-2019 시즌을 앞두고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그리고 올 시즌에 친정팀 맨유로 복귀를 했다.

 이어 메시 또한 이번 시즌에 파리 생제르망 유니폼을 입으면서 두 선수는 스페인이 아닌 곳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나갔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화려했던 과거의 모습은 아니다. 

호날두는 리그에서 23경기에 출전하며 9골을 득점했다. 

득점 수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경기 영향력이 이전에 비해 확연히 줄어들었다. 

특히 기동력이 떨어지면서 전방에서부터 펼쳐지는 압박에 가담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최근 10경기에서도 단 1골에 그치고 있다.


메시도 크게 다르지 않다. 메시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16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 중이다. 

도움은 무려 10개나 기록하면서 여전한 영향력을 보여주지만 

이전에 비하면 드리블 돌파나 마무리 과정에서 특유의 민첩함이 사라졌다.

 나이를 감안한다면 박수받을 활약이지만 이전의 모습이 사라진 것은 분명하다.


플라티니 또한 이러한 모습을 지적했다. 플라티니는 "나는 호날두와 메시를 존경한다.

 하지만 나는 32살에 은퇴를 했다. 나는 당시에 바르셀로나나 마르세유와 같은 팀으로 이적할 수 있었다. 

하지만 나는 내가 스스로 클럽에서 역사를 만들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플라티니의 이러한 발언은 호날두와 메시가 현재 

나이와 경기력을 고려해 팀을 선택했어야 한다는 말로 풀이할 수 있다. 

두 선수가 과거에 활약한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같은 수준의 팀에서는 이전과 같은 활약을 펼치기 어렵다.

 때문에 중국이나 미국 무대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되는 발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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