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공공의 적 미컬슨 KPMG 이어 워크데이 등 스폰서 줄줄이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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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공공의 적 미컬슨 KPMG 이어 워크데이 등 스폰서 줄줄이 이탈

토쟁이티비 0 464 2022.02.27 13:33

‘최고령 메이저챔프’ 필 미컬슨(미국ㆍ사진)이 사면초가에 몰렸다.


미국 ESPN은 27일(한국시간) "미컬슨의 타이틀스폰서 KPMG가 지난주 계약 종료를 선언한 데 

이어 재무관리회사 워크데이와 주류회사 암스텔 등이 줄줄이 이탈했다"며 "또 PGA투어 

아메리칸익스프레스는 2023년부터 미컬슨 재단과 함께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2004년부터 미컬슨을 지원한 골프용품업체 캘러웨이 역시 

당장은 아니지만 잠정 중단 검토"라는 뉴스를 곁들였다.


미컬슨은 메이저 6승 포함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45승을 수확한 전설이다.

 지난해 5월 103회 PGA챔피언십에서 사상 첫 50대 메이저 챔프라는 새 이정표까지 세웠다. 

문제는 PGA투어에 맞서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슈퍼골프리그(SGL)를 옹호했다는 점이다. 

"PGA투어가 너무 탐욕스럽다"며 "SGL 출범으로 선수들이

 오히려 대접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SGL은 오는 6월 출범한다. 연간 12~14개, 대회 당 총상금 2000만 달러(241억원)에 우승상금

 400만 달러(48억원) 등 화려한 ‘돈 잔치’로 상위랭커를 유혹하고 있다. PGA투어는 ‘선수 영향력

 프로그램(Player Impact Program)’ 5000만 달러(602억원)와 ‘컴캐스트 비즈니스투어 톱 

10’ 2000만 달러 등 다양한 당근책과 함께 최근 "SGL에 합류하면 제명시키겠다"는 채찍을 들었다.


당연히 미컬슨이 ‘징계대상 1호’다. 세계랭킹 1위 욘 람(스페인)과 2위 콜린 모리카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일찌감치 PGA투어를 지지했고, 더스틴 존슨과 ‘헐크’ 브라이슨

 디섐보(이상 미국)가 SGL 진출을 저울질하다가 포기한 상황이다. 미컬슨은 그러자 

"그동안 부적절한 표현에 사과한다"며 "잠시 골프를 떠나 자숙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자세를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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