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저만 검증받으면 됩니다 두산 1차 지명 선발 트리오 막내 곽빈이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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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저만 검증받으면 됩니다 두산 1차 지명 선발 트리오 막내 곽빈이 외쳤다

토쟁이티비 0 506 2022.02.27 11:27

두산 베어스가 2022시즌 토종 선발진을 1차 지명 트리오로 구성할 전망이다. 

그 가운데 막내인 곽빈의 각오도 남다르다. 자신만 검증을 받으면 된다고 외친 

곽빈은 개막 선발 로테이션 합류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


두산 베어스는 2022시즌 토종 선발진 세 명을 1차 지명 출신 트리오로 구상 중이다. 

최원준(2017년 1차 지명 입단), 이영하(2016년 1차 지명 입단), 곽빈(2018년 1차 지명 입단) 

등 1년 차로 연이어 1차 지명으로 입단한 세 투수가 중책을 맡을 전망이다.


2년 부상 공백기를 잘 극복한 곽빈 "KS 1차전 선발 등판은 잊을 수 없는 순간"


1차 지명 트리오 가운데 가장 막내(1999년생)인 곽빈은 데뷔 시즌인 2018시즌 이후 팔꿈치 부상 및 

수술로 오랜 재활 기간을 보낸 뒤 2021시즌 1군에 복귀했다. 강력한 패스트볼 구위를 앞세워 선발 

로테이션을 꾸준히 소화한 곽빈은 2021시즌 21경기 등판(98.2이닝) 

4승 7패 평균자책 4.10 96탈삼진으로 수월한 복귀 시즌을 치렀다.


후반기 막판까지 좋은 투구 페이스를 유지한 곽빈은 포스트시즌 네 차례 등판 소화로 큰 무대 경험까지 쌓았다. 

특히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 등판과 호투(5이닝 3피안타 3탈삼진 1실점 비자책)는 곽빈에게 잊을 수 없는 기억이다.


"지난해 복귀 시즌인데 안 아프고 시즌 끝까지 잘 마무리한 게 다행이었다. 

포스트시즌 무대 등판에선 긴장을 많이 느꼈는데 재밌기도 했다.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 등판은 

다시 안 올 기회라고 생각해서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던졌다. 포스트시즌 등판 간격이 짧았지만, 

힘들어도 던져야 하는 상황이었다. 다른 팀 동료들은 나보다 더 고생했고 지쳤지 않았나.

 지난해 경험을 토대로 내 것을 만들고 더 좋은 선수가 되고 싶은 바람이다." 곽빈의 말이다.


2022년 KBO리그 스트라이크 존 변화는 곽빈의 하이 패스트볼을 더 강하게 만들어줄 요소다. 

2021시즌 결정구로 애용했던 포크볼과 함께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레파토리로 2022년 곽빈이 더 강해질 전망이다.


곽빈은 "지난해 하이 패스트볼은 의도한 것보단 아무 생각 없이 던지면 공이 비교적 뜨는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결과도 좋았다. 스트라이크 존이 지난해와 비교해 넓어지는 만큼 기대하는 부분도 있다.

 하지만, 존을 너무 의식하면 잡생각이 나서 역효과가 날 수 있다. 내 공을 던지는 것에만 집중하겠다.

 변화구도 체인지업 비율을 높일까 고민 중이다. 기존 변화구 제구를 더 가다듬는 것도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저만 검증받으면 됩니다." 두산 1차 지명 선발 트리오 막내가 외친다


최원준과 이영하와 함께 1차 지명 트리오가 나란히 2022시즌 토종 선발진 구상에

 들어간 것도 특이점이다. 곽빈은 자신만 검증된다면 문제가 없을 것으로 바라봤다.


곽빈은 "(최)원준이 형이나 (이)영하 형과 같은 1차 지명 출신이지만, 두 형은 이미 검증을 잘 받은 선발 투수들이다. 

아직 나는 검증을 못 받았기에 내 자리는 없다고 생각한다. 나만 잘해서 검증을 받으면 된다. 이번 캠프를 보니까 다른

 젊은 투수들의 공도 정말 좋아서 내가 못하면 바로 자리를 빼앗기는 게 현실일 듯싶다. 그래도 현재 감독님 선발진 

구상에 내가 들어갔다면 책임감 있게 피하지 않고 내 공을 던져야 한다"라고 힘줘 말했다.


지난해 복귀 시즌에서 포스트시즌 등판까지 소화했기에 곽빈의 2022시즌 준비 시계는 다른 팀 동료들과 비교해 

다소 더디게 흐르고 있다. 그래도 곽빈은 개막 선발 로테이션 합류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자신했다.


곽빈은 "며칠 사이 너무 추웠는데 이제 날씨가 많이 풀려서 페이스를 끌어 올리고 있다. 

물론 다른 투수들보다 조금씩 시즌 준비 흐름이 늦어져서 불안한 느낌은 있다. 

그래도 다음 훈련 턴부터 투구에 들어가니까 괜찮다고 생각한다. 

개막 선발 로테이션 합류는 문제가 없을 듯싶다"라며 고갤 끄덕였다.


곽빈은 2022년 도망가지 않는 투구로 건강한 풀타임 시즌을 보여주고자 한다. 

30경기 등판 및 150이닝 소화도 건강한 곽빈을 검증할 목표 수치다.


곽빈은 "스트라이크 존이 넓어지는 상황이기에 도망가지 않는 투구를 팬들에게 꼭 보여드리겠다. 

지난해에도 그렇게 잘한 성적이 아니었는데 지난해보다 못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부상 없이 건강하게 열심히 던지면 30경기 등판 150이닝 이상 수치를 목표로 할 수 있지 않을까. 

또 지난해 한국시리즈의 아쉬움도 올해 꼭 내 손으로 풀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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