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대전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마땅한 도전자가 없어서 1순위다. 반년 전 패배를 설욕할 기회다.
챔피언 벨트를 노리는 크리스천 리(24·미국)는 “2차전을 원한다”고 말했다.
크리스천 리는 최근 원챔피언십 공식 인터뷰에서 “(옥래윤과) 재대결이 성사되면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를 되찾겠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도 없다. 불필요한 모든 것을 배제하고 파이터로서 직업에만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계 모친과 중국-싱가포르계 부친 사이에서 태어난 크리스천 리는 유년 시절부터 격투계로 뛰어들었다.
글러브를 낀 순간부터 싸움꾼의 자질을 인정받았다. 2015년 국제 레슬링연맹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그래플링
및 판크라티온 종목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돼 이름을 알렸다. 당시 17세였다.
형제 안젤라 리, 빅토리아 리도 격투기 선수로서 활동 중이다.
일종의 ‘격투기 집안‘인데 크리스천 리는 그중에서도 최강자다.
원챔피언십 입성 후 1년도 지나기 전에 페더급 타이틀전을 치렀다.
그리고 바로 라이트급으로 체급을 높여 정상에 올랐다.
2019년부터 2021년 하반기까지 라이트급 챔피언을 지냈다. 타이틀을 지킨 기간은 861일.
원챔피언십 역대 2번째로 긴 타이틀 방어였다.
승승장구하던 그가 지난해 9월 옥래윤과 3차 방어전서 고배를 마셨다. 현지 매체들이 “올해 최고
맞대결이자 세계종합격투기 챔피언전 베스트3”이라고 보도할 정도로 관심을 끌었다.
5라운드 내내 난타전을 펼친 끝에 심판만장일치로 판정패했다. 크리스천 리는 “옥래윤이 챔피언이
되기까지 종합격투기에 몸과 마음을 바쳐 있는 힘을 다했다는 사연을 전해 들었다.
파이터로서 존경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제 역지사지다. 옥래윤이 방어전을 앞뒀고 크리스천 리는 도전자다. 라이트급에 마땅한 후보가 없는
것은 물론 본인 의지가 강하다. 크리스천 리는 “옥래윤도 내가 다른 선수와 싸우지 않고 바로 재대결할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며 “나 역시 즉각적인 2차전을 원한다. 서로 나쁜 감정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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