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토트넘 살린 미친 슈퍼세이브 화제 골대 비었는데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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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16 2022.02.27 13:30

벤 데이비스의 몸을 날린 수비가 현지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토트넘 훗스퍼는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즈에 위치한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를 4-0으로 꺾었다. 

이번 승리로 토트넘은 승점 42점이 되면서 4위권 가능성에 다시 불을 지폈다.


토트넘은 경기 초반부터 달라진 경기력을 선보였다. 전반 10분 해리 윙크스의 패스를 이어받은

 라이언 세세뇽이 날카로운 크로스를 넣어주자 맷 도허티가 간결한 마무리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뒤이어 전반 15분에는 데얀 쿨루셉스키가 완벽한 마무리로 2번째 득점까지 만들어냈다. 

쐐기골도 오래걸리지 않았다. 전반 27분 해리 케인이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의 

환상적인 로빙 패스를 감각적인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3-0을 만들었다.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토트넘이었지만 연패에서 탈출하겠다는 리즈의 의지도 만만치 않았다. 

리즈는 하피냐가 있는 우측을 계속해서 활용해 공격을 취했다. 

이때 수비력이 빛난 건 벤 데이비스였다. 전반 39분 하피냐의 크로스를 몸을 던져 막아냈다.


데이비스의 수비력이 빛난 장면은 후반 31분에 나왔다. 위고 요리스가 페널티박스로 나와서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공을 스튜어트 댈러스가 가로챘다. 요리스가 넘어지면서 토트넘 골문은 완전히 비어버리는 

상황이 연출됐다. 댈러스가 골대 앞에서 잠시 주춤하는 사이 데이비스가

 어느새 복귀해 몸을 던져 실점 위기를 막아냈다.


리즈가 분위기를 타면 막아내기 쉽지 않은 팀이기에 데이비스의 수비가 토트넘을 구했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이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댈러스가 패스를 잘못한 요리스의 실수를 틈타 달려갔지만 데이비스한테 막히고

 말았다"면서 해당 장면을 소개했다. 현지 팬들은 댈러스의 늦은 슈팅 타이밍도 지적했지만 데이비스의 투지도 칭찬했다.


데이비스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부임하기 전까지 토트넘에서 방출 0순위로 고려되던 선수였지만 콘테 

감독 체제에서 완벽히 살아났다. 주전 경쟁에서도 승리하면서 믿음직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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