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다시 4위를 탈환했다. 지난 유렵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맨체스터유나이티드전에서도 맹활약한 헤난 로디의 활약이 돋보였다.
27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2021-2022시즌 라리가
26라운드를 가진 아틀레티코가 셀타비고를 2-0으로 꺾었다.
이로써 아틀레티코는 승점 45점을 확보하며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초반부터 주앙 펠릭스, 앙헬 코레아의 슈팅으로 적극적으로 득점을 노린 아틀레티코는 전반
35분 로디의 환상적인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다. 콘도그비아의 롱패스를 감각적으로 잡아 놓은 뒤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과감한 슈팅으로 니어 포스트를 뚫었다.
골키퍼와 골대 사이 좁은 틈으로 슈팅은 빨려 들어가며 선제골로 연결됐다.
추가골도 로디의 몫이었다. 후반 15분 콘도그비아와 로디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췄다.
이번에도 콘도그비아의 로빙 패스가 수비 뒷공간으로 연결됐고 뛰어들어간 로디가 논스톱
슈팅으로 처리해 골 망을 흔들었다. 로디는 후반 17분 로드리고 데 파울과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최고수훈선수도 단연 로디였다. 축구분석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로디에 최고 평점 8.7점을 매겼다.
이날 로디는 2골을 비롯해 드리블 성공 3회, 볼 경합 승리 1회 등을 기록했다.
평점 2위는 도움 2개를 올린 콘도그비아로 8.4점을 기록했다.
로디는 올 시즌 왼쪽 풀백으로 주로 경기에 나섰지만 이렇다할 활약은 없었다. 그러나 지난 맨유전에서
왼쪽 윙으로 올라오면서 좋은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오버래핑, 크로스, 드리블 등 로디의 공격적인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다. 맨유전에서도 정확한 크로스로 펠릭스의 골을 도왔다.
이번에는 리그에서 멀티골을 넣었다. 이번 득점은 로디의 올 시즌 첫 득점이다.
아틀레티코는 최근 야닉 카라스코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토마 르마의 부상으로 왼쪽
자원에 고민이 많았다. 그러나 로디의 활약으로 걱정을 덜고 4위 싸움을 본격적으로 펼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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