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우리학교 기대주 무룡고 멀티 플레이어 문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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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595 2022.02.27 08:15

시즌 개막조차 해보지 못했던 2020시즌과 달리 지난해 중고농구는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예정했던 대회들을 착실히 개최했다. 올 시즌 역시 오는 3월 해남에서 시즌 첫 대회가 

예정된 가운데 겨우내 실력을 갈고닦은 팀들이 정상 도전을 외치고 있다.


점프볼에서는 올 시즌 남고부에서 주의 깊게 봐야 각 학교의 대표 선수들을 선정해 소개한다.


이미 빼어난 기량을 자랑한 선수도 있으며, 아직은 크게 두각을 보이지 않는 선수도 있다. 

그러나 묵묵히 기량을 갈고닦아 왔고, 올 시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 보이겠다는 이들을 지켜보자.


열 번째 주인공은 무룡고의 코트 리더 문유현(181cm, G)이다.


문유현은 화봉중 시절부터 팀의 에이스 역할을 소화했다.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존재감을 뽐냈다.

 다양한 방법으로 득점을 책임지며 공격이 안 풀릴 때면 직접 해결사로 나서기도 했다.


고교 입학 후에도 문유현은 다재다능함을 맘껏 발휘했다.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등 경기 운영에 

있어 그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을 만큼 멀티 플레이어로서 위용을 떨쳤다. 

지난 시즌 2학년임에도 문유현은 20경기서 19.8점, 7리바운드, 7.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입지를 다졌다. 


문유현을 지도하고 있는 배경한 코치 역시 “(문)유현이는 워낙 다재다능한 선수다. 공격에서 동료들 

찬스를 만들 줄 아는 능력도 지녔다. 다만, 제 공격을 할 때와 동료에게 패스를 줄 때가 구분되어 있다 

보니 상대에게 간파를 당하기도 한다. 지금보다 상대를 좀 더 교란시키는 능력을

 갖출 필요가 있다”라며 제자의 장단점을 언급한 바 있다.


고등학교서 마지막 시즌을 준비 중인 문유현은 “1월엔 잦은 연습 경기로 실전 감각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었다. 

2월엔 코치님께서 노하우나 요령을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다. 중간에 부상도 있었는데, (배경한) 코치님을 

비롯해 어머님들의 배려로 컨디션 회복에 집중할 수 있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며 그동안의 훈련 과정을 돌아봤다.


문유현은 올 시즌 김휴범(중앙대)의 졸업 공백을 메워야 한다. 새로운 코트 리더로서 팀 공격의 출발점이 될 

그는 “우리 팀엔 절실함을 가진 선수들이 많다. 또, 현재 주장(김도연)이 다쳤는데 빨리 복귀했으면 좋겠다. 

이번 시즌엔 팀원 모두가 부상 없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개인적인 목표는 내 플레이를 보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싶다. 또, 코트 위에서 내 가치를 증명하는 날을 고대한다”라며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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