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에서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로 뛰고 있는 김미연이 의미있는 기록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26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2021-22시즌 도드람 V리그 IBK기업은행과 원정 경기에서 개인 서브 200개째를 기록했다.
김미연은 이날 1세트 소속팀이 13-20으로 끌려가는 가운데 서브를 넣었다.
서브는 그대로 득점이 됐다.
그는 이 경기 전까지 서브 에이스 199개를 기록하고 있었다.
1세트에서 하나를 더해 KOVO(한국배구연맹) 기준 기록상인 200개를 채웠다.
정규리그 출전 263경기 만에 200 서브 성공에 도달한 것이다.
김미연은 V리그 여자부에서는 14번째로 200 서브 에이스를 기록한 선수가 됐다.
해당 부문 1호는 황연주(현대건설)이 최초 주인공이다.
황연주는 2010-11시즌이던 2011년 1월 27일 경기에서 해당 기록을 작성(당시 개인 161경기째 달성)했다.
황연주에 이어 백목화(은퇴)가 KGC인삼공사 시절(2015-16시즌)인 2016년 2월 23일 경기에서 200 서브 에이스째를 기록했다.
김미연이 200 서브 에이스를 올렸으나 흥국생명은 이날 1세트는 상대에 먼저 내줬다.
IBK기업은행은 해당 세트에서 8점을 몰아올린 표승주를 앞세워 기선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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