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 온 이상 남은 경기도 다 이겨야죠.”
지난 2년간 걸림돌 이었던 담원을 거둔 두 차례의 승리는 결국 확신으로 이어졌다.
열 여덟 경기중 열 한 경기를 잡아낸 성과를 보면서 최성훈 감독은
확신에 찬 표정으로 정규시즌 전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T1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벌어진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담원과 2라운드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봇 듀오 ‘케리아’ 류민석과 ‘구마유시’ 이민형이 1, 2세트 승부처에서 대활약을 펼치면서 팀의 11연승 주역이 됐다.
11연승을 내달린 T1은 시즌 11승 무패 득실 +17로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OSEN과 만난 최성훈 감독은 개막 11연승과 함께 플레이오프
진출을 가장 먼저 확정 지은 소감을 묻자 “벌써 11연승이라니 감회가 새롭다.
열 여덟 경기 중 열 한 경기를 이겼고, 이제 대략 삼분의 일 정도 경기가 남았다.
여기까지 온 이상 남은 경기도 다 이기고 싶다”며 스프링 스플릿 전승을 노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덧붙여 최성훈 감독은 “선수들이 오늘 경기도 잘해줬다.
불리하게 출발했던 1세트는 (류)민석이가 게임을 잘 읽어내면서 역전이 가능했고,
2세트는 우리의 강점과 보완할 점이 모두 드러났지만 역전을 당하더라도,
재역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였다.
선수들이 더 발전할 여지를 보여줬다는 점이 만족스럽다”며 전반적인 경기 총평을 전했다.
흡족한 표정으로 선수단의 경기력을 칭찬한 최성훈 감독은 그간
천적이라고 할 수 있던 담원에 대한 자신감도 숨기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우위에 있다는 확신은 있다.
100번 싸워서 다 이길 수 있지만 승률 100%는 아닐 수 있기 때문에 다음에 만나도 최선을 다하겠다.”
마지막으로 최성훈 감독은 “시즌이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팬 분들의 응원에 감사드린다.
좋은 경기력으로 팬 분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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