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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 시어러와 뛸 수 있었어 마스크맨 김태영 뉴캐슬 성벽 될 뻔했다?

토쟁이티비 0 442 2022.02.26 14:13

2002 한일 월드컵 레전드로 대한민국의 4강 진출을 뒷받침한 마스크맨 김태영

 감독이 2002 월드컵 이후 앨런 시어러와 뛸 뻔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대한민국 3부리그(K3) 소속 천안시 축구단에서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는 김 감독은 25일 이천수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 출연해 2002 월드컵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오퍼를 받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그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한번 오퍼가 왔다고 들었다. (2002) 월드컵이 끝나고 서른세 살이었는데

 (전남 드래곤즈) 구단에서 안 보내줬다. 그래서 전남에서 원클럽맨으로 은퇴할 때까지 있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로부터 10년 뒤인 2012년 런던 올림픽 때는 홍명보 현 울산 현대 감독이 이끌었던 한국 축구 올림픽

 국가대표팀 코치 자격으로 뉴캐슬 홈구장을 찾기도 했다. 당시 기억을 회상한 김 감독은 "뉴캐슬에 갔더니 

그때 생각이 났다. 여기 왔으면 앨런 시어러(잉글랜드 축구 레전드)와 같이 뛸 수 있었다. 

유니폼 색깔도 기억난다"라며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김 감독은 홍명보호에서 선수단을 보좌하며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역사상 최초로 메달(동) 획득이라는 신화를 작성했다.


선수 시절 김 감독은 1993년 실업 축구팀인 국민은행 축구단에서 커리어를 시작했고, 2년 뒤인 

1995년 전남으로 이적해 2005년까지 활약했다. 이후 현재 천안시 축구단에서 지휘봉을 잡고 있다.


그는 명실상부 한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스토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한국 축구 사상 5번째로

FIFA 센추리 클럽(100경기 이상 출장 기록)에 가입했다. A매치 105경기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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