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4선발까지 밀린 왕년 에이스 류현진 美매체 눈에 띄게 쇠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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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76 2022.02.26 12:19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기량이 

쇠퇴하고 있다는 미국 현지의 냉정한 평가가 나왔다.


미국 스포츠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24일(한국시간) 토론토의 올 시즌 선발 로테이션을 

전망하면서 지난해 눈에 띄게 쇠퇴한 류현진이 더는 에이스 역할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류현진은 평탄하지 않은 2021년 시즌을 보냈고, 그 기간 눈에 띄게 쇠퇴했다"며 "잠재적인 

성적 하락세에 마지막 남은 2년 동안 더는 선발진에서 에이스가 될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매체는 그러면서 토론토의 에이스를 올 시즌 새로 토론토에 영입된 케빈 가우스먼이 맡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호세 베리오스가 2선발, 알렉 마노아가 3선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2020년 시즌을 앞두고 토론토와 4년 8천만 달러에 계약한 류현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단축된 그해 시즌에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3위를 차지했다.


31경기에서 169이닝을 던져 14승 10패 평균자책점 4.37의 성적을 올린 지난 

시즌에도 전반기 내내 팀 내에서 굳건히 에이스 역할을 수행했다.


하지만 후반기 들어 류현진의 페이스가 떨어진데다 신인 마노아가 기량이 

급상승하고, 베리오스가 합류하면서 입지가 좁아지기 시작했다.


시즌 종료 후 토론토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에이스 가우스먼까지 

추가로 영입하면서 류현진에 대한 평가는 갈수록 박해지고 있다.


류현진에게도 2013년 빅리그 입성 후 최다인 10패를 당했고, 평균자책점도 어깨 부상으로 한 

경기만 던진 2015년(11.57)을 제외하고는 가장 나빴던 지난 시즌이 두고두고 아쉬운 상황이다.


류현진은 지난 3일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시즌 초반 성적은 좋았는데 8·9월 성적이 아쉬웠다. 

나도, 구단도 아쉬워한 시기다"라며 "내가 더 잘했으면 팀이 더 좋은 방향으로 나갔을 것이다. 

위기 때 좋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는 경기력을 보여줘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류현진에게도 반전의 기회는 있다. 볼 스피드가 떨어진 대신 제구력을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다면 충분히 반등이 가능하다는 평가도 있기 때문이다.


디애슬레틱은 "류현진이 이론상 나이가 들어도 괜찮은 기교파 스타일"이라며 "그의 

성공은 정교한 커맨드를 회복하는 것에 달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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