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투수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이글스 감독이 빈자리로 남아있는 4~5선발진 유력 후보를 밝혔다.
주인공은 윤대경(28)과 김기중(20)이다. 정확하게 4선발과 5선발로 기회를 주고 싶다는 의향을 피력했다.
수베로 감독은 여권 배송 문제로 뒤늦게 입국해 25일부터 캠프에 합류했다.
선수단 미팅과 첫 훈련을 마치고 연습경기를 위해 광주로 이동했다.
복귀하자마자 실전을 통해 선수들을 점검모드에 돌입했다.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만난 수베로 감독은 "자가격리시간이 아주 좋았다.
푹 쉬면서 많은 에너시를 충전했다. 오늘 보니 선수들 몸상태가 팀 나가갈 방향에 적합하게
만들어져 인상적이었다. 훈련에서 (타구 등이) 질적으로 나아졌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토종 4~5선발진에 대해 "4선발은 윤대경,
5선발 김기중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분명하게 밝혔다.
한화는 닉 킹험, 라이언 카펜터, 김민우까지 3선발을 확정했다. 나머지 두 자리를 놓고 젊은 김기중, 남지민,
김이환과 베테랑 장민재, 작년 스윙맨으로 활약한 윤대경, 특급 신인 문동주도 선발 후보군에 있었다.
수베로 감독은 복귀와 동시에 윤대경와 김기중에게 무게감을 주는 언급을 했다.
입단 2년차를 맞는 좌완 김기중은 작년 15경기에 출전해 2승4패, 평균자책점 4.70을 기록했다.
선발투수로 가능성을 높였고 구위를 인정받고 있다. 윤대경은 작년 43경기에 출전해 2승5패7홀드,
평균자책점 3.94의 수준급 성적을 올렸다. 비시즌 기간 중에 선발투수 변신을 위해 몸을 만들어왔다.
물론 두 투수가 4~5선바로 확정된 것은 아니다. 향후 연습경기와 시범경기에서 능력을 입증해야 한다.
물론 다른 투수들도 기회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수베로 감독이 콕 찍어
언급한 만큼 유리한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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