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중 농구부가 빠른 농구를 통해 2022 시즌 돌풍을 예고했다.
1960년에 창단된 동아중 농구부는 2002년 종별선수권 우승, 2008년, 2010년 연맹회장기 우승
2010년 협회장기 우승과 더불어 전국대회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등 부산의 명문 농구부로서 이름을 알렸다,
KBL 출신 전·현직 선수로는 김태술, 문성곤(KGC인삼공사), 강병현, 변기훈(이하 LG),
최승욱(오리온), 이윤수(상무) 최부경(SK) 등이 있다.
현재 동아중 농구부는 체육회, 교육청,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김근수 농구부 부장은
“우선 부산시 체육회에서 진행하는 꿈나무 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고 있다. 해운대 교육청은 훈련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교 운영비도 농구부에 쓰인다”며 여러 군데에서 도움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새로 지을 체육관이 완공되지 않은 상태였다. 김 부장은 “지금은 해운대 교육청에 있는 공동 체육관에서 훈련을 하거나,
동아고 체육관에서 훈련을 진행한다”며 훈련 장소에 관해 이야기했다.
동아고와의 관계는 어떤지 묻자 김 부장은 “지도자들 간의 관계도 좋고, 선수들도 웬만하면 동아고로 진학한다.
두 학교 간의 사이는 문제없다”며 연계 학교로서 관계가 원만하다고 말했다.
동아중 농구부는 2021 시즌 주말리그 왕중왕전, 소년체전까지 진출했지만,
다른 대회에서 결선 진출까지는 성공하지 못했다.
장석환 코치는 “지난 시즌 가드진들은 전국에서 알아줄 정도로 훌륭했으나,
신장이 큰 선수들이 없어서 다소 아쉬웠다”며 2021 시즌 총평을 밝혔다.
이어 “올 시즌 3학년 선수 2명, 2학년 선수 3명과 함께 부산 성남초 우승을 이끈 신입생들이 3명이 있다.
신입생들은 경기에 바로 투입됐지만, 곧 잘한다”며 2022 시즌 로스터 구성을 이야기했다.
소년체전 이후 어떻게 훈련을 진행했는지 묻자 장 코치는 “대전에서 열린 스토브 리그에 참가했다.
하루에 두 경기씩 진행해서 총 10번 정도 경기를 했었다. 훈련은 코로나 때문에 설
이후 많이 쉬는 경우가 많았었다”며 연습 경기 위주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계속해 선수들을 가르칠 때 무엇을 중점으로 생각하는지
묻자 장 코치는 “우선 선수들의 기본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후 수비와 함께 속공 위주의 플레이를 가르치려고 한다. 다만, 선수들이 긴
시간 훈련하는 걸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짧고 굵게 하려고 한다”며 기본기를 중요시했다.
2022 시즌 각오와 목표에 관해 장 코치는 “목표는 따로 없다. 다만, 승패와 관계없이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야 한다.
15년간 그런 마음가짐을 선수들에게 많이 주입했다. 그러다 보니 나중에 가면 확실히 선수들이
발전했다”며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장 코치는 “최근 선수들 스카웃이 쉽지 않다. 요즘은 엘리트 농구보다는 클럽 위주로
아이들이 농구를 하려고 한다. 또한, 농구를 시작하는데 부모님의 영향보다는 선수들이 스스로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제가 처음 부임했을 때보다 교육청, 학교 등에서 지원이 많아졌다. 장학금도 많이 주려고 한다.
농구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나아졌다”며 엘리트 농구를 하려는 아이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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