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백만장자 억만장자 싸움 아냐 뷸러 SNS 글 썼다가 삭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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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백만장자 억만장자 싸움 아냐 뷸러 SNS 글 썼다가 삭제 왜?

토쟁이티비 0 422 2022.02.26 13:22

 LA 다저스 투수 워커 뷸러(28)가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을 향한 불만을 나타냈다.


뷸러는 25일(한국시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백만장자 대 억만장자 싸움이 아니다. 

노동자 대 소유주다"라며 진전되지 않는 협상에 불평했다. 현재는 글이 지워진 상태다.


SNS에 쓴 뷸러의 주장은 이렇다. "시장 규모가 커지면 그에 걸맞은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 시장이 커지고 자본도 증가한다.

 선수들의 요구가 잘못된 것인가"라고 썼다.


꾸준히 MLB 사무국을 비난했던 뷸러다. 그는 지난 18일에도 "직장폐쇄가 시작된 시점과 다를 것이 없다.

 지금 주고받는 제안들이 지난해 11월부터 이어졌다. 구단주들은 처음부터 정규시즌이

위태로워질 때까지 선수 노조를 압박하는 것이 전략이었다"고 얘기했다.


뷸러의 말대로 지난해 12월 2일부터 시작된 직장폐쇄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다소 시일이 걸리더라도 스프링캠프부터 정상적인 시즌이 진행될 것이란 예상과는 다르게 협상은

 제자리걸음 중이다. 정규시즌 개막을 약 한 달여 앞둔 시점에서 양측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정상적인 리그 진행이 어려울 수 있다.


MLB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22일부터 다시 협상에 돌입했지만,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다. 25일까지 사치세 

3100만 달러와 보너스 풀 9500만 달러, 최저 연봉 13만5000달러, 드래프트 지명권 

수에서 이견 차이가 있다. 좁히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MLB 사무국은 선수노조에게 다음 달 1일로 합의 시한을 통보했다. 

더블헤더는 없다며 시즌이 단축될 것이라 단호하게 의견을 밝혔다.


26일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가 직접 협상에 참여했지만, 별 소득이 없었다.

 MLB 사무국은 다음달 9일까지 시범경기를 연기했다.


한편, 뷸러가 자신의 SNS에 글을 썼다가 지웠지만 어떤 심경 변화가 

있었는지, 그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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