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수원 더비’의 승리 팀은 어디일까.
수원삼성과 수원FC는 26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2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시즌 첫 두 팀 간의 맞대결이다.
양 팀 모두 개막전에서 패배의 쓴맛을 봤다. 수원 삼성은 인천에,
수원FC는 전북에 나란히 0-1로 졌다.
지난 시즌 전적만 놓고 보면 수원FC 쪽으로 승리의 무게가 기운다.
수원 삼성을 상대로 3승 1무를 기록, 단 한 번도 지지 않았다.
2022년 첫 ‘수원 더비’를 앞둔 수원 삼성의 분위기도 좋지 않다.
인천과 개막전에서 ‘중원 자원’ 엘비스 사리치가 전반 3분 만에 부상으로 이탈했다.
여기에 김건희까지 거친 플레이로 다이렉트 퇴장당하면서 반토막난
전력으로 수원 삼성은 수원FC를 상대해야 한다.
자연스레 시선은 올 시즌을 앞두고 수원 삼성이 야심 차게 영입한 새로운 외국인
선수 세브스티안 그로닝에게 향한다. 그는 덴마크 2부리그 득점왕 출신이다.
앞서 인천과 경기에서 그로닝은 후반 막판 교체로 짧게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번뜩이는 활약은 하지 못했다. 출전 시간이 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수원FC와 경기에서 그로닝이 ‘득점왕 타이틀’ 면모를 보여줄지 관심이다.
수원FC에선 해외 무대를 접고 한국으로 온 이승우가 데뷔 첫 골을 노린다.
‘FC바르셀로나 유스 출신’ 이승우는 올 시즌을 앞두고 수원FC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19일 전북 현대와의 개막전을 통해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이승우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투입,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를 상대로 저돌적인 돌파와 개인기를
선보이며 비교적 성공적으로 K리그 첫 무대를 마쳤다.
시즌 전 “(어릴 적) 항상 수원 삼성의 팬으로 수원월드컵경기장에 갔다”고
말할 정도로 이승우는 수원 삼성의 오랜 팬이다. 하지만 이젠 반드시 이겨야하는
팀으로 만난다. 이승우의 ‘수원 더비’ 활약에 더욱 초점이 맞춰지는 이유다.
지난 시즌 수원 삼성만 만났다 하면 발끝이 폭발했던 이영재(김천상무)는 지난해
12월 군 복무를 시작했다. 그는 2021년 수원 삼성전 4경기서 3골 2도움을 작렬했다.
수원FC는 그의 공백을 채워야 하는 숙제를 가지고 있다.
중앙 미드필더 이영재와 포지션이 겹치는 새 외국인 선수 우르호
니실라에게 수원FC는 기대를 건다.
자존심이 걸린 ‘수원 더비’에서 양 팀은 새로 합류한 외국인 선수와
국내 자원으로 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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