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K리그에 데뷔한 이승우(24, 수원FC)가 수원 삼성을 상대로 골 사냥에 나선다.
수원FC와 수원은 27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 2022 2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첫 수원 더비인 만큼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두 팀의 상대 전적은 수원FC가 3승 1무로 앞섰다.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압도했다. 수원 FC는 4경기에서 7골 1실점을 기록했다.
단연 이승우가 최고의 흥행카드다.
그는 1라운드 전북 현대와 맞대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어 K리그 첫발을 내디뎠다.
번뜩이는 드리블로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지난 시즌 K리그 MVP 홍정호(32)를
상대로도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를 이어갔다.
수원 더비는 이승우의 어린 시절과 사연이 깊다. 그는 지난 14일 K리그1 2022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어린 시절 수원의 팬이었다. FC서울과 슈퍼매치에서 지면 울기도 했다"라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제는 같은 지역 라이벌팀 옷을 입고 애정 어린 수원을 맞상대한다.
두 팀 모두 승리가 절실하다. 수원FC와 수원은 1라운드에서 각각 전북과 인천 유나이티드에 0-1로 졌다.
이번 경기는 패배로 침체 된 분위기를 끌어올릴 절호의 기회다.
올 시즌 시작 전 보강을 마친 수원은 첫 승전보를 노린다. 지난 시즌 울산 현대에서 중앙 수비를 책임진 데이브
불투이스(31)가 수원에 합류했다. 대구 FC 멀티플레이어 정승원(24)과
독일 분데스리가 출신 류승우(28)도 수원행을 택했다.
중원 에이스 엘비스 사리치(31)도 3년 만에 수원에 복귀했다. 덴마크 장신 공격수
세바스티안 그로닝(25)도 지난 인천전에 모습을 드러냈다.
변수도 있다. 수원은 인천과 경기에서 핵심 선수들을 잃었다.
국가대표팀 공격수 김건희(27)는 지난 경기에서
퇴장으로 물러났다. 사리치는 복귀전 5분 만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장을 떠났다.
두 선수 모두 이번 수원FC전에 결장할 예정이다.
따라서 신입 스트라이커 공격수 그로닝의 책임이 막중해졌다. 그는 1라운드 인천 원정에서
약 5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수원 더비에서 홈 팬들에게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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