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스포츠의 26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트리스탄 탐슨이 각오를 밝혔다.

트리스탄 톰슨은 17일 시카고 불스와 계약에 합의했다. 탐슨은 시카고 구단 전설 데니스 로드맨을 

롤모델로 삼아왔다. 그는 이적을  데니스 로드맨을 자랑스럽게 할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다.

탐슨은 "로드맨은 NBA 역사상 처음으로 내 포지션에서 스타로 떠오른 선수다. 클리블랜드에서 우승할 때

 '너의 역할에서 스타가 되어라'는 말을 들었다. 탐슨은 확실히 그의 역할에서 스타였다. 

그 말의 표본이었다. 그의 모습은 내가 경기에서 구현하고 싶었던 것이었다."고 했다.

그 후 "시카고 불스 유니폼을 입고 밖에 나가서 

데니스를 자랑스럽게 할 수 있다."고 했다.

탐슨은 2016년 클리블랜드에서 우승한적 있다. 커리어 평균 9.1득점 8.5리바운드 기록중이다. 

그는 시카고 전설 로드맨을 흐뭇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