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퇴를 암시하는 발언을 했던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당장은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란 현지 보도가 나왔다.
토트넘은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번리 터프무어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번리와의 순연경기에서 0-1로 졌다.
강등권인 번리에 무기력하게 무너진 토트넘은 최근
리그 5경기에서 4패(1승)를 기록,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
콘테 감독은 번리전을 마치고 가진 인터뷰에서 "최근 5경기에서 4패를 당한 것이
토트넘의 현실"이라며 "난 시즌 중 토트넘을 개선하기 위해 지휘봉을 잡았지만 나아지지 않았다.
내가 토트넘을 발전시키기에 적합한 감독이 아닌 것 같다"고 실망감을 전했다.
그는 "난 그저 눈감고 있고 싶지 않다. 책임이 있다면 그 책임을 질 것"이라고 말했는데,
때문에 그가 당장 팀을 떠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콘테 감독은 지난해 11월 누누 산투 에스피리투 감독의 후임으로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다.
'우승 청부사'가 사령탑에 오르며 많은 팬들이 토트넘의 반등을 예상했지만, 최근에는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2경기를 덜 치른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지는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46)에 7점 뒤진 8위(승점 39)에 머물러 있다.
다소 강한 발언을 던졌으나 팀을 당장 떠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25일 영국 '더 선'은 '콘-티뉴(CONT-INUE·콘테와 콘티뉴의 합성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콘테 감독이 사퇴를 암시하는 폭탄 발언을 했지만 리즈 유나이티드전 때 그대로 팀을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26일 리즈 원정을 앞두고 팀 훈련을 정상적으로 지휘했다.
토트넘은 26일 오후 9시30분 리즈 유나이티드의 엘런드 로드에서 원정 경기를 갖는다.
'더 선'은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콘테 감독의 폭탄 발언에도 여전히 그의 열정을 사랑하고 있으며,
(사퇴 암시 발언에)화를 내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매체는 "레비 회장은 콘테 감독이 2008년 리그컵 우승 이후 팀에
다시 트로피를 가져다 줄 적임자로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토트넘 손흥민도 26일 리즈전에서 6년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노린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EPL에서 9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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