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K리그2(2부 리그) 경남FC에서 뛰던 베테랑 윙어 장혁진(33)을 영입했다.
수원FC는 공격수 정충근(27)을 경남에 내주고 장혁진을 영입하는 일대일 트레이드가 성사됐다고 25일 밝혔다.
장혁진은 내셔널리그 강릉시청,
프로축구 강원FC와 안산 그리너스를 거쳐 2020시즌부터 경남에서 뛰었다.
빠른 발을 앞세워 K리그에서 12시즌 동안 16골 47도움을 올렸다.
지금까지 K리그 통산 277경기를 뛰었는데,
최근 5시즌에는 매 시즌 20∼30여 경기를 소화하며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장혁진은 "김도균 감독님의 빠른 축구에 대한 이해를 마치고,
원 없이 뛰어보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정충근은 프랑스 FC낭트 유소년팀 출신으로 프랑스 리그와 일본 리그를 거쳐 지난 시즌 수원FC에 입단했다.
수원FC에서 14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친 정충근은 경남 유니폼을 입으며 K리그2에서 새 도전을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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