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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60 2022.02.25 21:42

아스널전 어설픈 백패스 가로채

4개월·16경기 만에 득점포 가동

팀은 후반 역전 허용 1 대 2 패배


부상에서 돌아온 ‘황소’ 황희찬(26·울버햄프턴)이 4개월 만에 골맛을 봤다.


황희찬은 25일 영국 런던의 에미리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순연경기에서 울버햄프턴의 선제골을 넣었다.


부상에서 복귀한 뒤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라울 히메네스, 

다니엘 포덴세와 함께 3-4-3 전형의 스리톱으로 나섰고, 

전반 10분 만에 결과물을 만들었다. 적극적인 압박과 수비 가담이 만들어낸 골이었다.


아스널 진영 왼쪽에서 히메네스의 압박을 받은 

수비수 가브리에우가 골키퍼에게 넘기는 백패스가 어설펐다.

 황희찬이 재빨리 달려들어 가로챘고, 공을 한 번 툭쳐서 골키퍼까지 따돌렸다.

 황희찬은 오른발로 빈 골대를 향해 차분하게 차넣었다. 

지난해 10월23일 리즈 유나이티드전 이후 무려 4개월, 16경기 만의 득점포였다.


리즈전 이후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황희찬은 약 두 달간 

그라운드를 떠나 있다가 지난 14일 토트넘전에서 처음 그라운드에 섰다. 

복귀 이후 세 번째 경기 만에 올린 득점포로 

올시즌 울버햄프턴으로 완전 이적한 황희찬의 시즌 5번째 골이다. 

이적 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기록한 컵대회 도움까지 더해 시즌 공격포인트는 6개(5골 1도움)로 늘었다.


전체적으로 황희찬의 몸놀림은 가벼웠다. 

후반 2분에는 황희찬이 포덴세의 침투 패스를 받아 골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공은 골키퍼 발을 맞고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황희찬은 득점 외에도 태클 성공 3회,

 공중볼 경합 성공 2회, 드리블 돌파 1회 등을 기록하며 울버햄프턴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황희찬은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30분 페드루 네투와 교체됐다.


축구 기록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황희찬에게 

울버햄프턴 선수 중 가장 높은 7.6점의 평점을 줬다. 

이날 평점 7점을 넘은 선수는 울버햄프턴에서 황희찬뿐이었다.


하지만 울버햄프턴은 황희찬이 빠진 뒤 연속골을 내주며 1-2로 역전패했다.

 아스널은 후반 37분 교체로 투입된 에디 은케티아,

 니콜라스 페페가 합작한 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50분에는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골지역 오른쪽에서 날린 오른발 슈팅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2연승이 끊긴 울버햄프턴은 7위(승점 40점), 아스널은 5위(승점 45점)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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