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래시포드(2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대런 벤트(38)는 래시포드가 "행복해 보이지 않다"고 주장했다.
래시포드는 지난 두 시즌 동안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2019-20시즌에 래시포드는 44경기에 출전해 22골 12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2020-21시즌 래시포드는 57경기 21골 15도움을 기록했다.
어깨 부상이 있었지만 참고 뛰면서 놀라운 성적을 냈다.
래시포드는 유로 2020 출전 후 어깨 치료를 받고 지난 10월 복귀했다.
출발은 좋았다. 복귀전이었던 레스터 시티전(2-4 패)에서 바로 시즌 첫 골을 넣었다.
이어 아탈란타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 홋스퍼전(3-0 승)에서도 득점하며 첫 4경기에서 3골을 넣는 활약을 보여줬다.
하지만 그 이후 긴 침묵이 이어졌다. 10월 말에 열린 토트넘전 득점 이후 1월까지 득점이 없었다.
1월에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후 다시 래시포드의 득점포는 잠잠해졌다.
래시포드는 이번 시즌 22경기에 나와 5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4일(한국시간) 열린 2021-22시즌 UCL 16강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래시포드는 또다시 부진한 활약을 보여줬다.
75분 동안 경기장을 누볐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슛은 단 한 차례 시도했고 드리블 돌파는 5번 시도해 1회만 성공했다.
자신을 대신해 교체 투입된 앤서니 엘랑가는 단 한 번의 슛으로 맨유를 살려냈다.
과거 토트넘, 선덜랜드 등에서 활약한 벤트는 '토크스포츠'를 통해 "래시포드는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
그게 가장 큰 문제다"라며 "그는 지금 축구를 즐기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그가 팀에서 뛰고 있는 위치 때문인지, 맨유에 있기 때문인지는 모른다"라고 말했다.
래시포드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오는 11월에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으로 출전하지 못할 수도 있다.
벤트는 "현재 그는 잉글랜드 선수단에 없다. 그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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