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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43 2022.02.24 21:33

“서울에서 뛸 수 있어 영광.”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과 ‘슈팅 몬스터’ 조영욱(23)의 동행은 계속된다.


서울과 조영욱은 지난 23일 재계약을 맺었다. 기존 계약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만료될 

예정이었으나 추가 2년 연장 계약서에 서명하면서 오는 2024년 말까지 함께 한다.


구단 관계자는 24일 “조영욱 선수가 그동안 팀에 어떤 도움을 주지 못했다는

 점에서 팬들에게 미안함을 표한 바 있는데 이번 개막전 득점, 

그리고 재계약까지 2022시즌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영욱은 서울의 간판 스트라이커다.

 2018년 특급 유망주로 연을 맺은 뒤 지금까지 K리그에서만 107경기 18골 5도움을 기록했다. 

역대 K리그1 최연소 100경기 출전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역대 최연소로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서울 유스(오산고) 출신이라는 오해를 받지만 조영욱은 언남고-고려대 출신으로 서울에 입단한 케이스다.


2020시즌까지는 잠재력을 다 꽃피우지 못해 만년 유망주에 그치는 

듯했으나 2021시즌 8골 1도움으로 프로 데뷔 후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지난 겨울에는 파울로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아 A대표팀 데뷔골까지 넣었다. 

조영욱의 상승세는 계속됐다. 

지난 19일 대구FC와의 개막전에선 결승골을 넣으며 2022시즌 돌풍을 예고했다.


유럽 진출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조영욱은 서울과의 동행을 꾀했다. 

오는 9월 군 면제가 달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차출도 유력해 

변화보다는 잘 뛸 수 있는 곳에서 잘하는 것을 먼저 보이겠다는 판단이다. 

상황, 조건뿐 아니라 서울을 향한 남다른 애정도 

이번 재계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조영욱은 “프로선수로서 첫 시작을 함께 하는 서울과 계약 연장을 하게 돼 기쁘다. 

내가 태어나 자라온 서울을 대표하는 구단에서 뛸 수 있다는 것은 매 순간 영광”이라며 “어느덧 

서울에서 5번째 시즌을 맞이하고 있는데 이번에 재계약을 한 만큼

 더 좋은 모습을 팬분들께 꼭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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