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칼 빼든 무리뉴 VAR 분석 위해 전 세리에 심판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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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칼 빼든 무리뉴 VAR 분석 위해 전 세리에 심판 고용

토쟁이티비 0 441 2022.02.24 21:35

조세 무리뉴 감독이 칼을 뽑았다. 

비디오 판독(VAR)에 화가 난 무리뉴 감독이 VAR 분석을

 위해 이탈리아 세리에A 심판 출신 직원을 고용했다.


AS 로마는 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21-22시즌 세리에A 24라운드에서 제노아와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유럽 대항전 진출을 위해 승점 획득이 시급했던 로마는

 홈에서 승점을 단 1점밖에 획득하지 못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사건은 후반 추가시간에 터졌다.

 로마의 니콜로 자니올로가 극적으로 득점하며 로마가 승리하는 듯했으나, 

VAR 판독 결과 빌드업 과정에서 타미 에이브러햄이 

제노아의 요한 바스케스에세 파울을 범한 장면이 포착됐다. 

결국 자니올로의 득점은 취소됐고, 로마는 승점 3점 획득의 기회가 날아갔다.


자니올로는 심판에게 달려가 항의했다. 하지만 로사리오 아비소 주심은 오히려

 거칠게 항의했다는 이유로 자니올로에게 퇴장을 명령했다.


당시 로마의 무리뉴 감독은 경기 이후 "만약 심판이 제대로 

판정을 내렸다면 우리가 사랑하던 축구는 변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건 축구가 아니다. 에이브러햄의 행동이 반칙이라면 이건 더 이상 축구가 아니다. 

우린 축구가 아닌 다른 이름으로 불러야 한다"라며 주심의 판정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또한 로마가 받은 불합리한 판정이 팀의 위상 때문이라고도 했다. 

무리뉴 감독은 "과연 심판이 유벤투스의 홈에서 지오르지오 

키엘리니에게도 같은 판정을 내릴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리고 AC 밀란의 홈 경기에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퇴장시킬 수 있었을까? 

자니올로는 그저 항의했다는 이유로 퇴장당했다"라며 다른 팀들과 로마를 비교했다.


이번엔 재발 방지를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로마는 VAR 판정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리에A 주심인 지안파올로 칼바레스를 외부 컨설턴트로 고용했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심판 출신의 도움을 받으려는 계획이다. 칼바레스는 세리에A 심판 출신이자 현재

 '아마존 프라임 이탈리아'의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경기 분석가로 일하고 있다. 

또한 여러 1군 팀들과 유소년 팀에서도 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상황은 좋지 않게 흘러가고 있다. 

'미러'는 "로마는 칼바레스를 고용하면서 오히려 벌금과 경영진의 자격 정지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라며 현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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