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매일 이색 기록을 쓰고 있는 테니스 멕시코오픈에서
오늘(24일)은 심판을 향해 라켓을 거칠게 휘두른 선수가 퇴출당했습니다.
'신사의 스포츠'라고 불리지만, 테니스 코트에선 때때로 매너
없는 행동들이 팬들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기자]
< 글라스풀·헬리오바라 2:1 츠베레프·멜루|멕시코 오픈 복식 >
공이 코트 안으로 들어왔다는 심판 판정에 거세게 항의하며 욕설까지 퍼부은 츠베레프.
결국 패배로 끝난 경기에 씩씩대다가 곧장 심판에게 달려가 라켓을 세 차례나 휘둘렀습니다.
그러고도 분이 풀리지 않는다는 듯, 한 번 더 심판석을 내리치자,
이번엔 관중석에서도 야유가 쏟아졌습니다.
남자 프로테니스, ATP투어는 곧장 신사답지 못한 행동이라며
츠베레프를 모든 경기에서 기권 처리했고, 대회 단식에서도 퇴출시켰습니다.
선수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경기 중에 했던 행동을
후회한다"며 사과했지만, 돌이킬 수는 없었습니다.
신사의 스포츠라 불리는 테니스.
하지만 코트 안팎에선, 종종 예의도 없고,
이해하기도 힘든 돌발 상황이 벌어지곤 합니다.
대회 심판은 선수들의 모욕적인 행동을 묵묵히 참아내야 하고,
[닉 키리오스/세계 137위 : 내가 플레이를 할 때마다 바보 같은 짓을 하잖아요. 매번!]
폭언에 가까운 욕설도 자주 듣습니다.
[다닐 메드베데프/세계 2위 : 어떻게 그렇게 멍청할 수가 있어? 이 멍청이야.]
참기 힘든 상황은 심판에게만 벌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경기 도중 중계 카메라와 부딪히자 카메라를 걷어차고 화풀이를 하기도 하는데,
이런 행동의 주인공들은 대부분은 상위권 선수들입니다.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는 최근 코트 안이 아닌 코트 밖에서도 싸우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을 두고, 구금까지 불사하며 호주 정부와 싸우더니,
이번엔 또 다른 대회 참가를 위해 이탈리아와 싸우면서 세계를 시끄럽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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