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에서 '박세웅' 하면 롯데 자이언츠의 안경 에이스 박세웅(27)이 먼저 떠오른다.
삼성 라이온즈에도 박세웅(26)이 있다. 같은 투수다.
삼성 박세웅은 아직 이름이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발전 가능성이 풍부한 좌완 기대주다.
청주고를 졸업한 뒤 2015년 SK의 2차 4라운드 지명을 받은
박세웅은 2017년 11월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삼성으로 이적했다.
박세웅은 2020년 3월 사회복무요원 소집 해제 후 퓨처스
경기에 10차례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 자책점 14.25를 거뒀다.
지난해 데뷔 후 처음으로 1군 마운드를 밟았다.
4경기에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 자책점 9.00을 찍었다.
1군 데뷔전이었던 8월 11일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깜짝 호투를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4-7로 뒤진 8회 삼성의 네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박세웅은 첫 타자 김재환을 좌익수 뜬공 처리했다.
양석환을 포수 파울 플라이로 유도하며 두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는 듯했지만 강민호가 잡았다가 놓치고 말았다.
볼카운트 2B-2S에서 5구째 직구(142km)를 던졌으나 좌월 솔로포를 허용하고 말았다.
박세웅은 김인태를 3구 삼진 처리하며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규민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⅔이닝 1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1실점. 직구 최고 145km까지 스피드건에 찍혔다.
박세웅은 1군 캠프에서 올 시즌을 준비 중이다. 1군에서 활용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의미다.
24일 첫 라이브 피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직구 15개, 슬라이더 10개를 섞어 던지며 구위를 점검했다.
그는 첫 라이브 피칭을 마친 뒤 "날씨는 추웠지만 공을 던지기에는 괜찮았다.
구속이 나쁘지 않게 나온 것 같고 밸런스도 좋은 상태"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아무래도 좌타자를 상대할 기회가 많기 때문에 변화구를 예리하게 던지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시즌 전까지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프로 데뷔 후 1군 무대 데뷔 첫승은 물론 세이브,
홀드도 신고하지 못한 박세웅. 이제 꽃 피울 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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