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팀 소속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새 역사를 썼다.
2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2021-2022 UCL 16강 1차전을 가진 맨유가 아틀레티코마드리드와 1-1로 비겼다.
맨유는 전반 7분 만에 주앙 펠릭스에게 헤딩 선제골을 허용했다.
경기 막판까지 무기력했던 맨유는 후반 35분 극장 동점골을 터뜨렸다.
안토니 엘랑가가 교체 투입 5분 만에 골망을 갈랐는데, 페르난데스가 어시스트했다.
이날 페르난데스는 키패스 2회, 태클 성공 2회, 걷어내기 2회, 가로채기 1회 등 공수 양면에서 활약했다.
맨유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르난데스가 베컴을 뛰어넘었다'고 밝혔다.
페르난데스는 잉글랜드 구단 소속 선수로서 UCL에서 최초로 6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했다.
작년 9월 조별리그였던 영보이스전을 시작으로 비야레알,
아탈란타 등과 만나 내내 어시스트를 작성한 바 있다. 종전 최고 기록이 1998년 베컴이 세운 것이었다.
1993년부터 2003년까지 맨유에서 뛴 베컴의 대기록을 페르난데스가 24년 만에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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