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득점 페이스다.
풀럼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32라운드에서 피터버러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풀럼은 20승 7무 5패(승점 67)를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3위 QPR(승점 56)보다 11점을 앞서고 있어 지금 같은 흐름만 유지한다면 자동 승격은 유력하다.
이날 주인공은 단연 알렉산드르 미트로비치였다.
전반 28분 본인이 만들어낸 페널티킥(PK)을 직접 성공하며 팀에 선제골을 안겼다.
이후 후반 17분 네이스컨스 케바노의 좌측면 크로스를 문전에서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추가골까지 터뜨렸다.
후반 종료 직전 잭 매리어트에게 실점했으나 풀럼은 1점 차 리드를 지켜내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
경기 종료 후 모든 스포트라이트는 미트로비치에게 향했다.
멀티골을 통해 리그 32호골, 33호골을 만들어냈다.
이로써 미트로비치는 2004-05시즌 챔피언십 리브랜딩 이후 최고 득점자로 올라서게 됐다.
지난 시즌 브렌트포드의 소속인 아이반 토니가 31골로
2012-13시즌 글렌 머리(크리스탈 팰리스)의 30골을 깨뜨린 바 있다.
불과 한 시즌 만에 미트로비치가 기록을 수립했는데 리그 종료까지
14경기를 남겨두고 33골을 만들어냈다. 그야말로 압도적인 페이스다.
이제 득점왕은 따놓게 됐고, 40골 이상을 목표로 하게 됐다.
미트로비치는 최근 10경기에서 12골을 터뜨렸다
. 부상만 없다면 45골 정도는 기대할 법하다.
미트로비치는 지난 2015년 여름 안더레흐트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잉글랜드 무대를 밟았다.
약 2시즌 반을 뛰었고, 72경기에 나서 17골 10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풀럼으로 둥지를 옮겼고, 지금까지 주축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2부 리그에서는 여포다. 아무도 못 말린다.
2017-18시즌 후반기에 합류해 17경기 12골을 넣으며 팀의 승격을 도왔다.
풀럼은 2018-19시즌 곧바로 강등되는데,
미트로비치는 2019-20시즌 40경기 26골로 득점왕과 함께 재차 승격을 이끌었다.
풀럼은 지난 시즌에도 승격하자마자 또 강등됐다.
이윽고 올 시즌 미트로비치는 33골이나 올리며 팀을 선두에 안착시켜 놨다.
이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만 증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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