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체전에 나선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서휘민(고려대)이 국가대표의 위엄을 어김없이 선보였다.
24일, 강원도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사전경기가 열렸다.
이 날 여자 일반부 500m 결승에 출전한
서휘민이 45초129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결승에서는 김민서, 김유림(이상 용인대),
김현민(서울여대)이 서휘민과 함께 질주했다.
서휘민은 2022베이징 동계올림픽에 김아랑(고양시청), 이유빈(연세대), 최민정(성남시청)과
함께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출전해 3,000m 여자 계주 결승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올림픽 열기를 그대로 이어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동계체전에도
출사표를 던진 서휘민은 사전경기부터 우월한 실력을 과시했다.
첫 경기로 여자 500m 종목에 나선 서휘민은 45초129의 기록으로 결승선에 먼저 들어섰다.
뒤를 이어 김유림이 46초542로 2위를, 김현민이 47초813으로 3위를 기록했다.
한편, 25일부터 본 경기가 시작되는 제103회 전국동계체전은
오는 28일까지 강원도 일대, 서울, 의정부에 걸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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