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은 아직 100%가 아니다. 고광민, 지동원, 이상민, 박정빈, 임민혁 등은 2022시즌
K리그1 개막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호주 축구 대표팀 출신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을 경험한 측면 공격수
벤 할로란, 브라질 프로축구 1부 리그에서 주전 수비수로 활약한 히카르도도 마찬가지였다.
100% 전력을 가동한 서울은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까. 축구계 눈이 서울을 향한다.
대구 FC는 FC 서울의 천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었다. 서울이 대구를 상대로 승전고(2-1)를 울린 건
2019년 8월 2일이 마지막이었다. 서울은 이후 대구와의 6차례 대결에서 3무 3패를 기록했다.
서울이 2022시즌 K리그1 개막전에서 천적 관계를 청산했다.
서울이 대구 원정에서 승점 3점(2-0)을 챙긴 것.
서울 공격의 한 축을 담당한 조영욱, 나상호가 나란히 득점포를 가동했다. 기성용, 팔로세비치, 고요한,
오스마르, 윤종규 등 팀 핵심 선수도 제 몫을 했다. 강성진, 이태석, 이한범 등 10대 선수도
서울의 주전으로 부족함이 없다는 걸 보여줬다.
서울 안익수 감독은 "베테랑 선수들이 중심을 잡아주면서 개막전이란
부담감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안 감독은 이어 "기성용, 고요한, 오스마르 등 베테랑 선수를 중심으로 팀이 계속해서 나아가고 있다.
그들은 그라운드 안팎에서 어린 선수들의 성장도 돕고 있다. 이제 시작이다.
개선점을 찾고 발전된 경기력을 보이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서울이 2022시즌 K리그1 개막전에서 100% 전력을 가동한 건 아니었다. 건강하게 동계 훈련을
소화한 국가대표 출신 스트라이커 지동원, 연령별 대표(U-14~23)에서 주장 완장을
빼놓지 않고 찼던 중앙 수비수 이상민 등이 출전하지 않았다.
측면 수비수와 공격수를 넘나들 수 있는 U-23 축구 대표팀 출신 김진야는 후반
42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출전 시간이 짧았다.
또 있다. 서울은 2022시즌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히든카드를 아꼈다. 호주 축구 대표팀 출신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했던 측면 공격수 벤 할로란(29), 브라질 프로축구 1부 리그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중앙 수비수
히카르도(29)다. 벤, 히카르도는 2022시즌 오스마르, 팔로세비치와 중심 역할을 해줘야 할 선수다.
안 감독은 "벤, 히카르도에겐 시간이 조금 필요하다"며 "팀에 합류한 지 얼마 안 됐다"고 말했다.
이어 "훈련량이 적었다. 새 동료들과 호흡을 맞출 시간이 부족했다. 이들은 서울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팀 색깔에 녹아드는 과정에 있다. 좋은 경기력으로 팬들 앞에 설 것"이라고 했다.
서울은 아직 100% 전력이 아니다. 하지만, 예년과 다른 경기력으로 2022시즌 개막전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21년 9월 안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발전을 거듭한다는 걸 보여줬다.
안 감독은 '수도 서울다운 축구'를 강조한다. 2022시즌 서울의 목표는 K리그를
선도하고 K리그를 대표하는 '명문구단'으로의 복귀다.
100% 전력을 가동한 서울의 경기력은 어떨까. 축구계 눈이 서울을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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