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랄프 랑닉 감독은 "전반전 경기력이 매우 실망스러웠다"라고 말했지만,
레전드 폴 스콜스(47)는 최근 맨유의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주장했다.
맨유는 2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아틀레티코가 먼저 웃었다. 전반 7분 헤낭 로지의 크로스를 주앙 펠릭스가 헤더로 연결해 득점했다.
아틀레티코는 공격을 퍼부었다. 전반 45분 로지의 크로스를 시메 브르살리코가 헤더를 시도했다.
그 공이 맨유 센터백 빅토르 린델뢰프를 맞은 후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아쉽게 득점 기회를 날렸다.
맨유는 후반 교체 전술로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후반 21분 린델뢰프, 폴 포그바, 루크 쇼를 빼고 애런 완 비사카,
네마냐 마티치, 알렉스 텔레스를 투입했다. 이어 30분 마커스 래시포드를 대신해 앤서니 엘랑가를 넣었다.
랑닉 감독의 용병술은 적중했다. 후반 35분 엘랑가가 동점골을 넣었다. 경기는 1-1로 끝났다.
랑닉 감독은 경기 종료 후 영국 매체 'BT스포츠'를 통해 "전반전 우리의 경기력은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우리는 확신 없이 플레이했다"라며 "후반전에 우리는 더 좋았다. 우리는 중요한 영역에서 소유권을 가지고 있었다.
10분 더 경기했다면 우리가 이겼을 수도 있다. 하지만 전반전 경기력은 매우 실망스러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스콜스는 랑닉 감독 부임 후 똑같은 패턴이라고 주장했다. 'BT스포츠'에 출연한 스콜스는
"이상한 경기력이라고 말할 때 나는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이것은 랑닉이 부임한 11월부터 이어진 전형적인 맨유의 경기력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랑닉의 교체 전술은 매우 좋다. 지난 일요일 랑닉은 프레드를 교체로 투입했고 프레드는 결승골을 넣었다.
오늘도 우리는 모두 '교체가 약간 이상해 보인다'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엘랑가가 들어와서 득점했다"라며 "나에게
이것은 이상하지 않다. 전형적인 맨유의 경기력일 뿐이다"라고 랑닉의 교체 전술을 칭찬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