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아틀레티코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최악의 활약을 선보였다.
2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2021-20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을 치른 맨유가 아틀레티코와 1-1로 비겼다.
양 팀은 오는 2차전이 열리는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8강 진출 팀을 가린다.
이날 맨유는 전반 7분 만에 아틀레티코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왼쪽 측면에서 헤난 로디가 올린
크로스를 주앙 펠릭스가 다이빙 헤더로 받아 넣었다. 맨유는 유효슈팅을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한채 무기력하게 전반전을 마쳤다.
맨유는 이날 후반전 교체 전술로 분위기를 바꾸는데 성공했다. 이날 부진한 포그바와 함께 우측 풀백으로
출전한 빅토르 린델로프, 왼쪽 풀백 루크 쇼가 후반 21분 교체됐다. 이어 후반 30분 마커스 래쉬포드도 안토니
엘랑가와 교체됐다. 엘랑가는 투입 5분 만에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동점골로 연결하며 팀의 무승부를 이끌었다.
교체 직후 포그바가 중계 카메라에 자주 포착됐다. 그는 자신의 분을 삭히지 못하는 느낌이었다.
맨유 코치가 포그바에게 다가가 위로하는 모습도 담겼다.
이날 포그바의 부진은 심각했다. 프레드와 함께 중원을 맡았지만 공수에서 이렇다할 활약은 못했다.
2번의 롱패스를 성공시켰지만 패스 성공률은 76%에 불과했고 태클은 2번 시도에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다.
팬들은 경기 후 포그바를 향해 "충격적이다. 내가 본 최악의 모습이다", "얼마나 공을
잃은 거야?" 등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맨유와 마지막 시즌을 보내고 있는 포그바는 올 시즌 초반부터 7도움을 올리며 활약을 예고했지만 A매치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많은 경기를 놓쳤다. 이달 초 팀에 복귀해 4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는 등 활약했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또 다시 팬들의 기대감을 떨어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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