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명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는 '라이벌 팀'
리버풀의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를 거침없이 칭찬했다.
살라는 2017년 7월 위르겐 클롭 감독의 부름을 받아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었다.
한 차례 첼시에서 자리를 잡지 못해 우려의 시선이 있었지만, 살라는 실력으로 모든 우려를 잠재웠다.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뒤 살라는 5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리버풀에서 통산 233경기에 출전해
150골과 56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더구나 2017-2018시즌(32골), 2018-2019시즌(22골) 연속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며 주가를 높였다. 이번 시즌에도 모두 30경기에 출전해 25골과 9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살라의 엄청난 활약에 맨유 출신인 퍼디난드 역시 엄지를 치켜 세웠다. 맨유와 리버풀은 잉글랜드
북서부를 대표하는 명문 클럽으로, 오랫동안 라이벌 관계를 형성해 오고 있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데일리메일'이 22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퍼디난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살라에 대한 호평을 쏟아냈다. 퍼디난드는 "오언과 이야기를 나눠봤다. 오언은 루이스 수아레스가 한참 불이
붙었던 때(2013-2014시즌) 살라가 이번 시즌에 하고 있는 때보다 낫다고 하더라"며 입을 열었다.
수아레스는 리버풀에서 활약하던 2013-2014시즌 리그 33경기에 출전해 31골과 17도움을 올리면서 맹활약했다.
리버풀에서 남긴 통산 기록은 133경기 출전에 82골과 47도움이다.
압도적인 개인 기량에 퍼디난드는 높은 평가를 내렸다. 퍼디난드는 "나는 살라는 말도 안되는 정도라고 생각한다.
예전에 첼시전 골을 보면, 좌우로 조금 몸을 흔들자, 수비수가 요동쳤다. 그리고 슈팅, 골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살라가 얼마나 많은 선수들을 상대로 그렇게 하는지 알고 있을 것이다. 안필드에 왔떤 (나폴리의) 칼리두 쿨리발리는
7000만 파운드에서 8000만 파운드는 됐을 것이다. 그리고 나서 돌파당하고 슈팅, 또 득점이었다"고 덧붙였다.
오히려 살라가 저평가를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살라는 이런 일을 몇 년 동안 해오고 있다.
살라는 조금 더 많은 존중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퍼디난드는 "내가 맨유나 다른 것과 관련된 관계들은 잊어라. 살라는 진짜배기"라면서
진심이 담긴 평가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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