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임성재 혼다클래식 우승 후보 1위 한국선수 4명 출전

토쟁이TV

스포츠중계 토쟁이TV - 임성재 혼다클래식 우승 후보 1위 한국선수 4명 출전

토쟁이티비 0 458 2022.02.24 07:41

 임성재(24)가 우승 경험이 있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임성재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 7125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서 2년 전 매킨지 휴즈(캐나다)를 한 타차로 꺾고

 PGA투어 첫 승을 올렸다. 지난해에도 이 대회에서 공동 8위로 마친 바 있다. 

정교한 아이언샷을 가진 임성재는 페덱스컵 랭킹 5위로 출전 선수중 가장 높다. 

지난주 우승한 호아킨 니만(칠레)가 랭킹 7위로 두 번째다.


PGA투어도 임성재의 우승 가능성을 높게 보고 ‘파워 랭킹’ 1위에 올렸다. 

임성재는 지난해 10월 슈라이너스칠드런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올 시즌

 5번이나 11위 이내에 들었다. 또한 스크램블링에서 2위인 점을 높게 쳤다.


이 코스는 코스 곳곳에 워터해저드가 많아 정교한 코스 공략을 해야 하는 곳이다. 

이 대회에서는 유독 페어웨이 옆에 수심이 깊지 않은 뻘로 공이 가는 경우가 많다. 

한 타가 아쉬운 선수들은 종종 바지를 벋고 뻘에 들어가 샷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애초 코스 설계자는 톰과 조지 파지오로 1981년에 개장했다. 하지만 잭 니클라우스(미국)가 

2002년에 PGA투어를 앞두고 코스 리노베이션을 한 뒤 승부가 결정되는 15번 홀부터 

17번 홀까지 3홀의 난도를 극도로 높였다. 그래서 막판 세 홀에서 승부가 결정되면서

 잭의 별명을 붙여 ‘베어스 트랩(곰 덫)’이라는 별칭이 붙어 있다.


이번 대회에 한국 선수는 총 4명 출전한다. 강성훈(35)은 밤 10시7분에 1번 홀에서 출발한다. 

이경훈(31)은 25일 새벽 2시18분에 10번 홀, 임성재(24)는 새벽 2시29분에

 1번 홀에서 출발하고 노승열(31)은 새벽 3시13분에 1번 홀에서 티오프한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 , , , , , , , , , , , , , , , , , , , , , ,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