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유벤투스의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 영입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까지 직접 나서서 디발라를 설득하고 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22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와 토트넘에 디발라 영입에 

나섰다"라면서 "디발라 영입에 적극적인 팀은 토트넘이다. 토트넘의 파라티치 

단장은 디발라와 접촉해 이미 이적 관련 대화를 나눈 상태"라고 보도했다.

디발라는 지난해 여름에도 토트넘과 강하게 연결됐다. 해리 케인을 대체할 공격수를 찾아 나선 토트넘이

 디발라를 타깃으로 낙점한 것이다. 과거 유벤투스에서 디발라 영입에 앞장섰던 파라티치 단장이 때마침

 토트넘에 합류하면서 협상이 급물살을 타기도 했다. 실제 영입으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토트넘은 올 여름 재도전에 나서겠단 계획이다.

이에 대해 '스포르트'는 "토트넘은 이번이 디발라를 영입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는 중"이라면서 토트넘 구단 내 분위기를 전했다.

 디발라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유벤투스와 계약이 만료된다. 올 시즌 리그 20경기(교체출전 2회)에 출전해 

7골 5도움을 기록했지만, 아직까지 재계약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다.

'스포르트'에 따르면, 디발라는 유벤투스와 재계약을 맺지 않고 이번 

시즌을 마친 뒤 타 팀으로 이적하길 원하고 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