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임성재 베어트랩 뚫고 통산 3승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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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31 2022.02.24 07:13

PGA 투어 혼다클래식 개막


‘아멘코너’ 모델… 까다롭기 악명높은 코스

무려 15개홀 해저드 끼고 있어 방심 금물

임, 최근 샷 정확도 4위… 파워랭킹 1위

데뷔 첫 우승 2년 만에 타이틀 탈환 나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클래식이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 15번 홀(파3) 입구에는 커다란 곰 동상이 서있다. 

또 그 옆 표지석에는 “당신은 지금 베어트랩(Bear Trap)에 들어서고 있다”는 문구와 함께 

15, 16, 17번 홀 코스가 그려져있다. 이 코스를 설계한 이가 골프의 

전설 잭 니클라우스이고, 그의 별명이 바로 ‘곰’이다.


니클라우스는 명인열전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내셔널 11∼13번홀 ‘아멘코너’를 모델로 베어트랩을 

만들었는데, PGA 투어에서 가장 까다로운 코스로 악명 높다. 실제 코스 전장이 7125야드로 매우 길고, 

18개 홀 중 15개 홀이 해저드를 끼고 있어 조금만 방심하면 물에 빠지기 일쑤다.

 혼다클래식이 열리기 시작한 2007년 이후 물에 빠진 볼은 무려 1604개. 또 더블보기 이상 

스코어는 1인당 평균 2.37개로 PGA 투어 코스 중 더블보기 이상 스코어가 가장 많이 나온다. 

이곳에서 경기한 선수 88%가 오버파 스코어를 한 번 이상 제출했을 정도다.


따라서 매우 정교한 플레이가 필요한데, 임성재(24·CJ대한통운·사진)가 이 코스에서 2020년 데뷔 첫승을 거뒀다. 

임성재는 24일(현지시간) 개막하는 혼다클래식(총상금 800만달러)에 출전해 ‘어게인 2020’에 도전한다. 

그의 이번 시즌 성적은 매우 좋다. 지난해 10월 슈라이너스오픈에서 통산 2승을 달성했다.

 소니오픈에서는 컷탈락 했지만 올해 들어 출전한 나머지 4개 대회 중 

3개 대회에서 공동 6위, 8위, 11위를 거둬 매서운 샷감을 유지하고 있다.


어려운 코스지만 임성재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도 공동 8위에 오를 정도로 궁합이 잘 맞는다.

 임성재는 이번 시즌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304.9야드(58위)의 만만치 않는 장타를 선보이면서도 

정확도를 나타내는 페어웨이 안착률이 65.97%(34위)로 꽤 높은 편이다. 

더구나 그린 적중률은 74.51%로 11위에 올라있다. 특히 최근 50라운드 동안 티샷과 아이언샷

 정확도가 모두 4위를 달린다. 임성재가 이 코스에 자신감을 보이는 이유다.


PGA 투어도 이번 대회를 앞두고 발표한 파워랭킹에서 그를 우승 후보 1순위로 지목했다. 

더구나 이번 대회는 세계랭킹 톱10 선수가 모두 쉬어가고 20위 이내 선수 중에서도 지난주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호아킨 니만(24·칠레)과 브룩스 켑카(32·미국), 

루이 우스트히즌(40·남아공)만 출전하는 것도 임성재로서는 3승 사냥의 좋은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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