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쓰쓰고에게 밀린 모란 세인트루이스로 간다? 백업과 지명타자 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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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쓰쓰고에게 밀린 모란 세인트루이스로 간다? 백업과 지명타자 맡을까

토쟁이티비 0 451 2022.02.23 13:45

쓰쓰고 요시토모(피츠버그 파이리츠)에게 밀려나 FA가 된 

콜린 모란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행이 거론됐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23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가

 FA 1루수 모란에게 크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모란은 2013년 1라운드 6번에 지명될 정도로 큰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메이저리그

 데뷔가 늦어졌고,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이적하게 됐다. 그는 2016년 빅리그 무대를 처음 밟았다.

 하지만 휴스턴에서는 크게 활약하지 못했고, 게릿 콜 트레이드 당시 조 머스그로브와 함께 피츠버그로 팀을 옮겼다.


모란는 입단 직후 주전 3루수로 낙점받았고, 타율 0.277 11홈런으로 나쁘지 않은 기록을 남겼다. 

이후 2019년에는 강정호와 경쟁해 주전 자리를 따내기도 했다. 지난 시즌에는 타율 0.258 10홈런 

OPS 0.724에 그쳤고, 피츠버그가 쓰쓰고와 재계약을 하면서 팀에서 방출 통보를 받았다.


현재 세인트루이스 1루에는 폴 골드슈미트가 버티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노사단체협약으로 인해

 내셔널리그에 지명타자가 도입될 예정으로 모란을 지명타자로 낙점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MLB 트레이드루머스’는 “모란은 투수친화구장인 PNC파크에서도 리그 평균의 공격력을 보였다.

 하지만 지명타자에게 원하는 공격력은 아니었다”고 지적했다.


추가로 이 매체는 “하지만 최근 메이저리그는 전문 지명타자가 아닌 

주전선수의 휴식을 위해 지명타자를 사용하기도 한다. 

모란은 1루와 3루가 모두 가능한 선수이다. 놀란 아레나도와 골드슈미트가

 지명타자로 출전할 때, 모란이 그 빈자리를 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MLBTR’은 “세인트루이스가 팀 내에서 지명타자 자원을 찾을 수도 있지만, 

직장폐쇄 종료 후 모란과 같은 베테랑에게 손을 내밀어도 놀라운 일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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