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언론이 한국팬들의 요청을 외면한 네이마르(PSG)에 대해 비난했다.
한국과 브라질은 다음달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네이마르 등
선수단 본진은 지난 26일 입국했다. 네이마르와 브라질 선수단은 입국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브라질 선수단이 입국한 인천공항에는 200여명의 팬들과 취재진 등이 몰려 들었다.
일부 팬들은 브라질 대표팀의 숙소에도 대기하며 브라질 대표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브라질 매체 UOL은 27일 '브라질 대표팀이 한국전을 위해 서울에 도착했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사진이나 사인을 기다리던 한국팬들을 실망시켰다'며 '브라질 대표팀 선수단이 숙소인 호텔에
도착했을 때 약 50명의 팬들이 있었다. 네이마르의 이름을 불렀지만 네이마르는 사인이나 사진
없이 손짓으로만 답했다. 쿠티뉴 등은 팬들의 사진
요청에 응했지만 네이마르는 좌절감을 안겼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다닐루(팔메이라스)와 베베르통(팔메이라스)은 한국에서 아는 팬들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한국팬들이 하나 둘 다가와 사진과 사인을 부탁했다. 또한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해 한국에서도 유명한 쿠티뉴도 팬들과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줬다'면서도
'네이마르가 장거리 이동으로 인해 피로한 것은 이해한다. 하지만 한국 팬들이 사진과 사인을
요청하는 것이 나쁜 일은 아니다. 네이마르는 2분 정도 시간을
할애하면 숙소에서 잠을 푹 잘 수 있었다'며 네이마르를 비판했다.
브라질 대표팀 선수단은 입국 후 27일 오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첫 훈련을 진행하며 한국과의
친선경기를 대비했다. 친선경기를 앞두고 이례적으로 조기 입국한 브라질 대표팀
선수단은 컨디션 조절에 돌입한 가운데 한국과의 경기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예고하고 있다.
브라질 대표팀 선수단은 27일 오전 훈련을 마친 후 오후에는 남산타워를 단체로 방문했다.
이에 대해 브라질 매체 글로보는 '여가의 목적 이상으로 시차 적응을 돕기 위한 일정이었다.
브라질축구협회 기술위원회는 선수들이 숙소에 머물면 오후에 잠을
잘 것이기 때문에 시차 적응의 목적도 있는 관광을 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들이 포진한 브라질 대표팀 선수들은 남산타워에서 만난 한국 팬들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티아고 실바(첼시) 등은 휴식 중에도 남산타워에서 만난 한국 팬을
위해 포즈를 잡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한국 팬들의 요청에 즐겁게 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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