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린 서울 이랜드 외인 까데나시가 높은 리그 수준에 놀랐다.
서울 E는 20일 밀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2부) 2022 1라운드 경남 FC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데뷔전을 치른 서울 E 새 영입생 까데나시가 후반 33분 결승골을 터트려 팀에 승리를 안겼다.
까데나시는 아르헨티나 출신이다. 고국 리그 소속 센트럴 코르도바에서 데뷔해 커리어 내내
아르헨티나·브라질 등 남미에서 머물렀던 선수다. 2021시즌에는 클럽
아틀레티코 알라바도에서 32경기에 나서 13득점 1도움을 기록했다.
데뷔전에서 득점을 터트리며 기대감에 부응했으나,
까데나시는 K리그2 수준에 적잖이 놀란 눈치였다.
까데나시는 22일 <베스트 일레븐>에 "솔직히 K리그는 아르헨티나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리그다.
이번 데뷔전이 상당히 기대됐는데, K리그2의 빠른 경기 속도와 퀄리티에 많이 놀랐다.
자신 있게 K리그2는 높은 리그라고 말할 수 있다"라고 했다.
개막을 앞두고 K리그 땅을 밟는 외인은 코로나19로 인한 격리와 비자 문제로 팀 합류가 전체적으로 늦어졌다.
까데나시는 합류 시점에 아쉬움을 표했다. "아르헨티나에서 비자 발급과 자가 격리로 인해 팀 훈련에 늦게 합류하게
돼 매우 아쉬웠다. 짧은 준비 기간이었으나, 최대한 팀 전술에 녹아들고, 선수들과 많은 소통을 하려고 노력했다."
그간 K리그에서 성공한 아르헨티나 외인은 많지 않다. 서울 E도 비엘키에비치·베네가스 등 많은 아르헨티나
선수가 거친 곳이다. 2022시즌에는 까데나시 외에도 미드필더 아센호가 서울 E 유니폼을 입었다.
까데나시는 "K리그는 아르헨티나 리그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 팀 동료와 호흡, 그리고 90분을 뛸 체력만
있다면 편견을 깰 수 있다. 아센호와 많은 준비를 해 공격적 축구를 보이고 싶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