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리스 맥시(188cm, G)가 팀 동료 조엘 엠비드(213cm, C)에 대해 말했다.

맥시는 2020 NBA 드래프트 21순위로 필라델피아 식서스 소속으로 데뷔했다.

 신인 시절에는 많은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팀의 주전 가드 역할을 맡게 됐고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맥시는 평균 35.6분 뛰며 16.9점 4.6어시스트 3.5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팀의 중심으로 낙점 받았다. 그리고 맥시의 팀 동료 엠비드도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엠비드는 평균 32.9분 뛰며 29.6점 11.2리바운드 4.5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강력한 MVP 후보로 뽑히고 있다. 또한, 엠비드는 12월, 1월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이러한 엠비드의 활약에 맥시는 입을 열었다. 맥시는 ‘NBA 라디오’에 나와 “그는 놀랍다.

그가 하는 플레이는 수준이 다르다. 그와 같은 팀에 있는 것은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계속해 “그는 진짜 MVP다. 우리는 진짜 MVP와 같이 뛰고 있다. 

엠비드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농구 선수다”라며 엠비드를 극찬했다.

한편, 필라델피아는 오프 시즌을 통해 경기에 나서지 않은 벤 시몬스를 통해 제임스 하든을 데려왔다. 

하든의 합류로 필라델피아는 더 강한 전력을 구축하게 됐다.

과연 맥시의 말대로 엠비드가 커리어 첫 MVP에 뽑힐 수 있을지, 

하든을 영입한 필라델피아가 우승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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