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FC서울이 올해 말 계약 만료를 앞둔 공격수 조영욱과
2024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조영욱은 2018년 프로 데뷔 이후 서울에서만
뛰며 주전 공격수로 활약해왔습니다.
K리그 통산 107경기에 출전해 18골 5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리그 8골 1도움을 올려 데뷔 후 최고 시즌을 보내며 K리그1 역대 최연소
100경기 출전(22세 7개월)과 최연소 '이달의 선수' 수상 기록을 남겼습니다.
연령별 대표를 두루 거친 조영욱은 지난달 몰도바와 친선경기를
통해 A매치에 데뷔해 데뷔골을 넣기도 했습니다.
또 이번 시즌 개막전에선 대구FC를 상대로 팀의 2대0 승리를
이끄는 결승 골을 넣어 전망을 밝혔습니다.
조영욱은 구단을 통해 "서울은 내가 태어나 자라온 곳이고, 이 도시를 대표하는 FC서울이라는
구단에서 뛰는 건 매 순간 영광"이라며 "어느덧 FC서울에서 5번째 시즌을 맞이했는데,
재계약을 한 만큼 팬들께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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